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외국차량 (문단 편집) == 개요 == 본 문서는 [[북한]]에서 식별된 외국산 차량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북한/산업#s-5.2|자동차의 자체 생산 능력이 열악한]] 북한의 특성 상 대부분 중국, 러시아 등 우방국에서 수입 혹은 라이센스 생산하거나, 남북 경협을 통해 기증 혹은 노획한 차량들의 비중이 높으며, 밀수[* 미국이나 일본, 독일제 최신 차종들은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밀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나 복제로 생산한 차량도 적지 않다. 1980년대까진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에서, 1990~2000년대엔 한국과의 협력과 일본에서 [[중고차]]로 들여온 경우가 많으며, 2010년대부턴 [[평화자동차]]를 비롯한 북한 내의 다양한 기업소에서 생산된 차량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 나오는 차량들은 대체로 중국 브랜드의 차를 [[배지 엔지니어링]]한것이라고 보면 된다.] 북한에서는 특이하게 트럭이나 승합차, 버스, 트레일러의 경우 차체의 앞, 뒷면에다가 차량 번호를 [[스텐실]]로 그대로 써놓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옛 구 [[소련]]에서 부터 내려져 온 것으로 보이며 소련 때였을 뿐만 아니라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들,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 대만 외에 [[북키프로스]] 또한 이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멕시코도 시내버스 등 일부 영업용 차량 한정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유는 대도시 이 외에 단속, 신호 등 CCTV나 단속 카메라 수가 한국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교통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트럭이나 큰 차량들이 혹여 도망가더라도 차량 번호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국내에서도 트랙터나 [[카고트럭]]의 캐빈 뒷면에 차주 재량으로 락카나 스티커 방식으로 차랑 번호를 써놓은걸 가끔 볼 수 있다.] 단, 러시아는 2008년부터 저 방식을 폐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