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스포츠 (문단 편집) == 훈장 및 칭호 == 북한은 정치적인 계급이 상승하기가 쉽지가 않고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이 들이닥친 이후로 장사에 소질이 있으며 사회적인 신분이 급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포츠 선수가 큰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경우와 비교가 안 된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면 정말로 신분이 수직상승한다.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도 후해서 체육연금은 물론 고급아파트 1채와 수입차 1대를 선물로 받는다. 연금은 푼돈이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지원을 받아서 부족함없이 잘살수 있으며 북한에서 자동차는 돈 많은 사람이나 사회적 지위가 높아야 몰수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엄청난 보상이다. 아시안 게임이나 공인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공훈체육인' 훈장이 수여되고, 이보다 급이 높은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면 '인민체육인' 훈장이 수여된다. 메달 획득 횟수가 늘어나면 '[[로력영웅|노력영웅]]' 칭호가 추가된다. 가장 높은 명예는 '[[공화국영웅]]' 칭호인데, 스포츠 선수로는 [[1999년]] [[정성옥]]이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 부문에서 우승하며 북한 선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화국영웅 칭호를 받았다. 참고로 여자 유도 스타 [[계순희]]는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02100389941|노력영웅 +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았다. 1980년대 탁구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따고,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리분희는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았는데, 거기에 추가로 공산당 간부로 오르기도 했다.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정대세]]를 비롯하여 선수 및 코치/감독 등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3/2009110302527.html|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