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산업 (문단 편집) == [[중공업]] == 현재 북한의 중공업은 경공업에 비하여서는 아직 부족한게 많고 가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공업 중 철강, 비철금속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동이 중지되거나 아예 가동을 멈추고 업종 전환을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중공업쪽에서는 대부분 기계공업이 많이 발전하고 있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금성트랙터종합공장]], [[평남기계종합공장|평성자동차종합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이 되고 있으며 그런 부류들도 대부분 군수공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계획분을 제대로 생산하게 되거나 아니면 계획분만 생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 가장 생산을 하고 있는 분야는 의외로 반도체 생산이며 특히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을 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에서 반도체 개발 보도가 가끔씩 보도하고 있으며 생산 기술도 대만과 우리나라와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북한 수준이면 우리보다도 기술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도 생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자체생산할 수가 있는 기반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을 보면 LCD 액정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과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성공시키면서 특히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이론상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단점은 역시 수입할 돈이 더 싸게 먹힌 덕분에 결국 자체 생산할 기반이 있어도 수입으로 가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김정은]]도 수입병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자체 생산을 권장하고 있으나 민수 부문에서 그 예외를 두고 있다고 하며 지금의 북한의 자력갱생부문은 현재 열분해 설비를 가지고 폐플라스틱을 가지고 대용연유를 생산하면서 전력을 가동하고 있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8월 24일 요즘 종합시장에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생산한 시멘트가 해결하면서 각종 건설장에서 시멘트 부족 사태를 벗어나게 되었다면서 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보다는 강도가 낮지만 미장용 시멘트로서 품질이 쓸만하여 종합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밝혔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자체로 운영하는 시멘트생산기지는 석탄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콘크리트 동발을 생산하기 위해 4년 전 착공해서 지난 5월 완공되었으며 결국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석탄 수출길이 막혀서 탄광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여 석탄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자 콘크리트 동발 대신 시멘트를 생산해 시장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시멘트의 생산 능력은 1년에 5만톤 정도이고 시멘트생산기지가 위치한 곳은 1990년대 폐허가 되어버린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로 은산군에서 가까운 위치라고 덧붙이게 되었다. 시멘트생산기지가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에 건설된 이유는 수십년간 버려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부지를 활용하면서 시멘트 생산의 주요 원료인 석회석 매장지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공장기업소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을 받는 순천화력발전소도 근거리에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른 평안남도 소식통도 중복으로 증언하여 순천탄광연합기업소는 기업 규모도 크지만 수뇌부가 자리 잡은 평양의 공장들과 평양 시민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연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탄광이라면서 이 때문에 지도부 입장에서도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정상적인 생산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석탄의 수출이 막혀 탄광에 우선 공급되어야 할 채탄 장비와 설비들을 도입할 자금이 부족해 석탄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평양의 전기 사정도 긴장하고 있다고 밝혀 이에 북한 내각은 자력갱생정신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공급을 정상화하라고 탄광 간부를 설득하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에 탄광의 간부들은 순천에 매장된 석회석과 무연탄 등 지역자원으로 시멘트를 생산해 종합시장에 판매하고 그 자금으로 탄광 자재와 설비, 종업원들의 노임을 해결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지난 2017년 시멘트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하였고 건설 자금은 순천탄광연합기업소에 소속된 탄광들과 탄광기계공장 등에 할당하였다고 설명하게 되었다. 또 시멘트는 국가의 건설과 개인 부동산 건설 등 주민들의 살림집 보수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건자재로써 언제든 종합시장에서 현금화할 수가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탄광 소속 시멘트생산기지에서 판매하는 시멘트 1톤의 가격은 50달러라고 언급하고 있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8252021085035.html|기사]] 산소용융에 의한 제철제강행정은 산소와 무연탄의 취입으로 항시적인 노 폭발이 존재하며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공장 연구진은 폭발 위험을 제거하는 이론적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기술협의를 거듭하게 되었다. 200여 차례의 계속된 실험으로 2006년 4월 6kg의 산소를 주입해 2kg의 용선을 생산하고 공업로 도입에 착수할 수 있는 기술경제지표로써 그러나 세계적으로 상용화되고 있는 산소용융로의 일반적인 공법과 완전히 다른 방식을 택함으로써 용적 확대에 따른 합리적인 노 행정을 보장하는 공업로 설계에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용융로가 폭발하면 또다시 시공해서 실험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였으며 공장 관리들은 폭발을 막으려고 노 안에 뛰어드는 희생적인 사투로써 과학자들은 뜨거운 노 안을 드나들며 슬래그가 나가야 할 출재구로 용선이 배출되면서 냉각수와 부딪쳐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집단은 실패도 학문이라는 일념으로 1,000여 일간 12개의 노를 다시 쌓고 실험하는 등 생산시험연구를 계속하면서 이로써 기술경제지표를 만족하는 산소용융에 의한 용선을 출선하여 산소용융과 정련의 일체화를 보장할 수가 있게 되었다. 새로운 용융환원법은 회전로 밑에 산소용융로를 설치해 용융로에서 나오는 1,600℃의 가스를 회전로에 취입해 1차 환원을 진행시키고 산소용융로에서 최종 환원을 실현하는 구조이다. 산소와 탄소가스로 환원을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며 산소용융환원법은 삼화철공법에서 450 – 500kg의 코크스 사용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내연료를 100% 사용하며 제선제강행정을 모두 산소로 진행한다. 원료 및 연료의 예비처리와 복잡한 가공공정을 제외해 생산면적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설비제작비용절감과 동시에 최대의 생산효율로써 장점으로 산소용융환원법은 한번 용선을 생산하면 제강로까지 용해 상태가 유지되어 에너지 소비를 대폭 감소하며 또한 슬래그 속의 석탄은 보충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많은 석탄이 절약되고 있다. 종전에는 용성물을 회전로에서 구워 선별작업을 한 뒤 식혀 다시 전기로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전력소비가 컸는데 산소용융환원은 전기 사용이 전혀 없이 산소로 용해해서 제강시간을 단축하고 전극소비도 감소해 회전로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 이 갈탄 제철법으로 통하는 용융환원공법은 산화구단광과 석회석을 먼저 수직환원로에 투입해 용융가스화로의 환원가스로 1차 환원철을 만들어 나사벨트를 통해 용융가스화로에 내려보낸다. 선철과 강철 모두 산소에 의해 진행되는 용융환원법을 목표한 것이며 용융환원법은 코크스 사용이 20% 정도로 크지 않고 기업소의 경우 국내의 갈탄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갈탄제철법 또는 산소에 의한 고속 환원법이라고 한다. 김철의 용융환원공법 사용의 철강생산구조는 기본 기술을 독일에서 채용한 것으로 1차 ~ 2차 환원이 진행되는 수직환원로와 용해가스화로가 구성되어 있으며 원리는 수직환원로에서 공업용 산소로 정광속의 철산화물을 금속철로 환원시키고 다시 용해로에서 연속적으로 용해하여 용선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수직환원로에 장입물을 투입하고 용해가스화로에서 나오는 환원성 가스를 공급해서 해면철을 만들며 95% 이상 1차 환원된 700 - 800℃의 해면철은 석탄과 같이 침강실을 통해 용해가스화로를 유동층에 일정량을 투입하고 산소를 취입한다. 해면철은 유동층에서 최종 환원되면서 용광로 밑바닥에 용선과 슬래그가 고이며 선철은 출선구로 생산하고 슬래그는 출재구로 배출하며 용해가스화로 유동층에서 발생한 환원성 가스는 열간 사이클론에서 분진을 정제해 장입물의 1차 환원이 이루어지는 수직환원로에 다시 공급하게 된다. 산소열법 용광로 제철 기술은 추진되어 1998년 4월 이 공법을 완성하고 1999년 김정일의 생일에 맞추며 산소열법 용광로 조업식을 개최하였으며 3년여의 기간에 걸쳐 완성하였다. 연간 생산 목표를 18만 톤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무연탄과 갈탄을 섞어 만드는 산화알탄직장을 전년도 중반에 신설하였으며 2005년까지 산소열법 용광로 가동 소식은 지속 보도가 되었다. 이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노동자들은 이때 문제점이 액체산소분리기의 용적이 안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용적이 맞는 15,000m2 산소분리기를 보고를 올리자 김정일은 즉시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 주문을 하고 즉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공급하라고 명령을 내려 산소분리기를 즉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로 공급하게 되었다. 그리고 산소분리기를 용적에 맞게 다시 재설계를 하면서 즉시 건설에 착수하여 2015년 12월 31일 황해제철연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가 즉시 가동이 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 품질이 좋은 용선이 출선하게 되었다. 보산제철소 용해로직장 노동자의 심장은 지금 이런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맥박치고 있었으며 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주철 생산이 벌어지는 작업현장은 도가니처럼 확산되었으며 노동자들이 잠깐 사이에 원료 장입을 끝내며 전극 사이에서 무수한 불꽃이 내면서 점차 노안이 주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하였으며 용해로에 있던 용성물이 대부분 용강으로 변하게 되었다. 계기판을 살펴보던 제어하는 노동자가 덩치가 큰 전극을 재빨리 조종하며 노동자들이 또 다시 번개처럼 움직이면서 노안을 긴장하게 주시하던 직장장 양재철이 시계를 들여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띄게 되었다. 그리고 출선을 알리는 구령에 뒤이어 출선구를 빠져나온 용강이 불꽃을 내면서 정련로에 출선하게 되었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던 형타가 기운차게 가동하면서 충전하는 주위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우며 아름답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