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산업 (문단 편집) ==== 1980년대 ====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킨 미사일 생산에 있어서 북한은 1970년대 후반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AT-3 대전차 미사일의 생산과 SA-7 지대공 미사일의 조립생산능력을 기반으로 1980년대 중반에는 소련제 스커드-B 미사일을 도입하여 이를 모방 생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은 평양시 용성구역 소재 만경대 약전 기계 공장, 125호 미사일 공장, 평북 대관의 301호 공장 등 미사일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1986년부터는 연간 50기의 지대지 미사일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기체계의 질적 개선과 정밀 무기의 생산에 진력한 결과 북한 전문 군수공장은 1980년대에는 화기 공장 8개소를 비롯하여 탄약 공장 10개소, 전차 - 장갑차 공장 5개소, 화생무기공장 4개소, 미사일 연료 공장 6개소, 군함 건조 조선소 2개소, 항공기 제작 공장 2개소, 미사일 무기 공장 3개소, 통신 장비 공장 6개소, 기타 부품 공장 47개소 등 총 85개의 병기 공장을 보유하기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는 135개에서 몇 개 감소하였지만 김정은때 와서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실제로 통합하거나 해체한 군수공장들이 증가하였으며 가동이 되지 않은 공장들은 대부분 독립채산제로 전환하거나 폐쇄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실제로 독립채산제로 전환한 공장은 생필직장 혹은 작업반을 통하여 유휴자재를 기반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북한의 군수산업의 기술은 재래식 무기의 경우 대부분 조립생산을 벗어나 독자개발수준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전차, 장갑차 부분은 특수 장갑재와 정밀 부품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자체생산하게 되었다. 소화기는 연간 218,000정, 야포 및 자주포는 연간 680문, 박격포와 방사포는 연간 1,530문과 882문, 전차는 연간 100대 이상을 생산하면서 장갑차는 연간 300대 이상, 탄약은 87,000톤의 연간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경원(2015년 12월), 북한의 산업, p. 723 - 724] 실제로 그러한 생필직장과 작업반을 통하여 생산한 8.3 인민소비품을 기반으로 액상계획으로 계획분을 제외한 남은 유휴자재로 많은 생필품을 생산하여 직매점에서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2002년 [[7.1 경제개혁조치]]를 기반으로 생필직장과 작업반에서 계획생산제품의 유휴자재로 제조한 30%의 생필품을 종합시장에 판매해서 이윤을 유보할 수가 있으며 기업소기금의 10%를 기업소 유지비와 기업소 직원의 소득분배권을 인정한 사례도 존재하게 되었다. 8.3 인민소비품에서 생산한 수입을 정식으로 인정하여 기업소와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협의가격을 적용한 것을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정식적으로 허용하여 5 ~ 6배 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김정일이 허용하였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사실상 시장한도가격으로 적용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