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북한 (문단 편집) === 치안 === 한국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사회안전성]]이 있다. 이 기관은 '인민보안성', '사회안전부' 등의 이름을 가진 적도 있었다. 조직원의 호칭은 '안전원'이며, 인민보안성 시절에는 '보안원'이라고 불렸다. UNODC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10만 명당 살인 발생률은 15.2명이라 당시의 '''[[나이지리아]]보다도 높았다.''' 비교 대상인 나이지리아는 [[보코 하람]] 같은 중앙정부에 복속하지 않고 활동하는 군벌이 많아서 그럴 수 있다지만, 북한은 명목상으로는 중앙정부에 모든 것을 철저히 복속시켰는데도 이를 능가하니 더욱 [[충격과 공포]]다. '''일단 북한이라는 나라에 CCTV가 몇 개가 될 것이며 최첨단 수사가 가능할까?''' 아직까지도 수사방식이 잘해봐야 한국의 80년대 수준밖에 안될 정도로 시설이 열악하다. 북한 매춘의 실태는 더 심각하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탈북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청진 수남시장에서 도립극장 주변에 매춘을 하러 나온 여성들이 10리(약 4km)정도 늘어서 있다고... 특히 일반적으로 중국돈 50위안(한화로 약 8,700원)으로 흥정이 이루어지는데, 나이가 적을수록 많은 돈을 받는다고 한다. 콘돔이 없기 때문에 성병이 많이 퍼지고, 임신을 하면 대부분 낙태수술을 한다. 사실 매춘으로 벌어들인 중국 돈 50위안(한화로 약 8,700원)이면 한 명이 한 달 정도 먹고 살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매춘의 유혹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 북한엔 ‘카라오케이([[카라오케]])’라고 불리는 노래방이 많아지고 있는데,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여성들 중에는 매춘을 하기도 한다. 심각한 것은 매춘을 하는 여성들 대부분이 마약까지 한다는 것... [[http://news.donga.com/Culture/more23/3/all/20160707/79060833/1#csidx26970ea92d2fc11be3803b0a5ac2230|2016년 북한 매춘]] 게다가 경제난과 배급 제도 등의 붕괴로 [[평양]] 등 일부 지역 외엔 사실상 정부가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없이 착취하기만 하여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진 데다, 돈만 있으면 적당히 높은 곳에 뇌물 줘서 때우는 게 일상인 세상이 되다 보니, 안전원들이 뇌물을 받는것이 흔한데다 그들의 위세도 평양 이외의 지역에선 많이 죽은 점도 치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북한 방문 외국인이 몰래 찍은 영상에선 안전원들이 단속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다 되려 주민들에게 집단으로 욕먹고 쩔쩔 메는 모습 등이 나오는데, 2000년대 이전 탈북자들이 "저런 건 상상도 못 한다. 안전원에게 개기면 바로 잡혀갔다."며 보고 기겁하는 모습들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