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포천군 (문단 편집) == 역사 == [[남북분단]]이 이루어지고 [[38선]]이 그어지면서 [[포천군]] 영북면 전체와 [[이동면(포천)|이동면]], [[포천시/행정#s-2.5|창수면]], [[청산면(연천)|청산면]][* [[1983년]] 대부분의 지역이 [[연천군]]에 넘겨졌다.] 대부분, 영중면의 북부 절반과 [[일동면]]의 일부[* 위의 지도에서 삼면이 영중면·영북면·이동면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면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이 일동면의 구역이다.]가 [[북한]]으로 넘어갔다. [[소련군정]]은 해당 지역에 [[영평군]]을 설치하고 [[강원도(북한)|강원도]]로 편입시켰다가 [[1946년]] 12월 북한정권의 전신인 [[북조선인민위원회]]가 영평군을 폐지하고 청산면, 창수면은 당시 강원도 [[연천군|련천군]][* 1946년 9월 소련군정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원도로 편입되었다.]에, 영북면, 영중면, 이동면, 일동면은 당시 강원도 철원군에 편입하였다. 그 후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사령부|유엔군]]은 경기도 동북부 대부분을 수복하였는데, 수복된 지역 중 포천군의 [[삼팔선]] 이북지역과, [[일제강점기]]까지 [[춘천군]] 소속이였다가 [[소군정]] 치하에서는 [[김화군]]으로 편입된 [[사내면]] 지역을 관할하는 북포천군을 설치하였다. 당시 수복된 38선 이북지역은 유엔군정하에 두었는데 수복된 경기도와 강원도 [[철원군]], [[김화군]] 지역은 5군단의 관할지역이였고, 군정의 효율성을 위하여 이들 지역에 7개면을 두었다.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협정]]이 이루어지고 [[수복지구]]에 대한 [[군정]] 종료와 행정권 이양이 이루어지면서 [[1954년]] [[11월 17일]] 북포천군의 [[사내면]] 지역은 [[강원도]] [[화천군]]에, 나머지 지역은 [[포천군]]과 병합하면서 폐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