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키프로스 (문단 편집) == 생활 == 공식적으로는 이곳으로 국제우편물을 보낼 수 없지만 방법은 있다. 북키프로스 주소를 쓰고 도시를 메르신, 국가를 튀르키예로 쓰면 각국의 우편 당국은 이 우편물을 튀르키예로 보내는 것이라 착각하고(또는 알아도 눈 감아 주고) 보내준다. 그리고 이 우편물을 받은 튀르키예 우편 당국은 북키프로스까지 배달해 준다. 2012년까지 튀르키예 우체국(PTT)은 북키프로스로 보내는 우편물에 튀르키예 국내요금을 적용했으나 2013년 1월부터는 국제요금을 받고 있다. 하지만 튀르키예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보내는 만큼이나 여전히 싸고, 우편번호 체계도 튀르키예와 같아서 사실상 국내우편 취급. 이건 남키프로스 우편당국이 북키프로스 우편의 취급을 거부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꼼수이다. 그리고 북키프로스는 자체적인 우편국이 조직되어 있으나 만국우편협약에도 가입하지 못하고 결국 튀르키예 우정과 민간 택배회사들에 의존하는중. 많은 튀르키예의 신문, 잡지가 북키프로스에서도 유통되고 있다. Cumhuriyet라는 신문의 경우, 신문 1면에 튀르키예 국내가격은 1리라, 북키프로스에서는 2리라라 쓰여 있으며, 북키프로스 판은 지역소식을 담은 별지를 끼워준다. 만약 남키프로스의 크로스 포인트를 통해 입국하지 않고, 튀르키예에서 곧장 북키프로스행 직항편을 이용해 들어간 경우에는, 찍혀있는 북키프로스 입국 도장 때문에 남키프로스와 그리스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었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키프로스]] 문서 참조) 북키프로스와 남키프로스 어디로 입국했든 둘 사이 [[니코시아]] 시가지 안에 있는 완충지대를 통하면 간단하게 건너편으로 갈 수 있지만, 이 방식으로 건너편을 방문하게 되면 당일에 바로 원래 입국했던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민경찰에 검거된 다음 추방된다. [* 여행자들의 블로그를 보면 그냥 북키프로스 입국 남 키프로스로 건너와 있다가 남쪽 공항에서 외국으로 나간 사례가 더러보인다. 튀르키예->북키프로스(에르잔 국제공항)->니코시아->키프로스(라르나카공항)->레바논,요르단 등등. 즉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듯 하다. [[https://blog.naver.com/vince6/220483082463|참조.]]] 또한 만약 북키프로스에서 쇼핑을 한 경우라면, 남키프로스의 법에 의거하여 $50(!)이상의 물건부터 세금을 물게 되며, 때로는 압수까지 당할 수도 있다. 튀르키예에서 북키프로스로 가려면 비행기나 배로 가야 하는데,[* 배편의 경우 메르신(Mersin)과 이스켄데룬(İskenderun) 두 곳에서 배가 다닌다.] 이때 튀르키예에서 출국도장을 찍어 준다. 결국 튀르키예측 입출국 도장을 보면 북키프로스에 다녀온 증거가 된다. 2017년 7월 기준, 니코시아 다운타운에 있는 크로스 포인트를 통하여 이동하는 경우에는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는 일은 없고, 기계에 여권을 스캔하는 과정을 거친 후 들여보내준다. 케말주의의 영향을 받은 철저한 세속국가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튀르키예나 그리스와는 달리 술구매가 완전히 자유롭다. 아무 슈퍼든 들어가면 술을 파는걸 볼 수 있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안되는 인터넷에서의 주류구매가 가능할 정도다. 주세도 튀르키예와 달리 저렴하기 때문에 다른건 전부 튀르키예보다 물가가 비싼 북키프로스지만 술값만큼은 저렴하다. 남키프로스와 마찬가지로 북키프로스의 전기코드도 영국식이고 볼티지도 튀르키예, 그리스와 다르다. 튀르키예, 그리스와 호환되지 않으니 튀르키예나 그리스, 그리고 두 나라 전기코드와 동일규격인 한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변환기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