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큐브 (문단 편집) === 2008년 ~ 2013년: 전성기 === 북큐브는 국내 최초로 '''100원 편당 결제 유료 연재 [[웹소설]]'''이라는, 현재 웹소설 업계의 사실상 표준이 된 비즈니스 모델을 창시한 플랫폼이다. 한때 잠깐 [[문피아]]와도 연계했었다. 북큐브가 웹소설 사이트로서 완전히 몰락한 2021년 현재 시점에서는 믿기 어렵겠지만 '''북큐브는 2010년대 초반에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네이버 웹소설]]과 함께 초기 웹소설 시장을 이끌었던 선두 주자'''였으며, '''[[문피아]]와 [[카카오페이지]]가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전 편당결제 웹소설 시장을 창출하고 지배했던 플랫폼'''이었다. 독점 연재는 매일 12시를 기준으로 갱신되며, 당연히 지연되거나 연재가 펑크 날 때도 있다. 그런데 공지 없이 연중하는 작가나, 몇 편 연재한 뒤에 소식이 없는 작품이 많아 욕도 많이 먹고 있다. 편당 가격은 보통 100원. 보통 20 ~ 25편 정도가 한 권 분량으로 나온다. 수익은 작가 쪽에 많이 배분된다고 공언하고 있으며, 정확한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작가 7 : 북큐브 3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 기세가 살아있었던 [[도서대여점]]들은 이러한 유료 연재 시스템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여 여기서 연재 후 출간되는 몇몇 작품은 보이콧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책 사이트 중에서도 이런 독점 연재를 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인지라 별 영향을 없을 듯하다. 네이버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메이저 장르소설 출판사 중 하나인 청어람도 이젠북스에서 독점연재를 따로 하고 있다. 이후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도서대여점]]이 완전히 몰락하여 상기한 서술은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러다 [[2013년]] [[12월 10일]], 북큐브에서 운영하던 장르문학 전문 서비스였던 "무신"과 독점연재를 통합, 이름도 "스토리큐브"로 바뀌었다. 스토리큐브로 바뀌면서 100% 독점연재 정책은 없어지고, 다른 사이트와 같이 연재되는 비독점 소설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정액제와 무료연재도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스토리큐브는 [[2015년]] 현재 폐지된 상태이다. 스토리큐브에서 정액제로 연재하던 작품들은 무료연재나 프리미엄으로 옮겨가거나 아니면 아예 북큐브에서 글을 내린 작가도 있다. [[2014년]] [[2월]]부터 모바일에서는 연재글을 전용 앱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불법복제 문제 때문. 웹툰 서비스로 코믹큐브를 두고 있다. [[웹툰산업협회]]의 발기 단체 중 한 곳이다. 참고로 탑툰에서 트레이싱으로 영구제명이 된 이곳에서 박진성이 페로몬스터를 연재하고 있는데 둘 다 웹산협의 발기 단체이다. [[2017년]]도부터는 코믹큐브에서 북큐브 웹툰으로 명칭을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2013년까지가 웹소설 플랫폼 북큐브의 짧은 전성기였다. 당시 북큐브에서 독점 연재하던 [[군림천하]],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마왕 데이몬]], [[고검환정록]], [[마왕전생 RED]] 등의 인기작은 일일 1만 이상의 유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편당결제의 상업성을 증명했고, 이는 이후 [[문피아]]가 북큐브의 편당결제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