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촌한옥마을 (문단 편집) == 문제점 == 북촌 지역은 거주지역으로 엄연히 사람이 사는 곳이며, 관광지화된 지도 불과 10여 년밖에 안 된다. 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선 그저 돌아다니면서 보고 즐기는 관광지일 뿐이다. 이 점은 관광지화된 국내외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 주로 동대문과 면세점을 뺑뺑이 돌리는 저가중국여행사들이 비용을 낮추기 위해 무료(?)인 북촌을 애용하고 있다. 가보면 거주민보다 한복 입고 사진 찍는 외국인이 더 자주 눈에 띈다. 이 때문에 여러 마찰이 발생하게 된다. 분명히 차도임에도 거주자 차량이 관광객 때문에 통행하기 어려워졌고 일부 관광객은 왜 이런 곳으로 차가 다니냐고 툴툴대기도 한다. 소음 문제의 경우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2001년부터 6년여간 했던 북촌가꾸기사업도 또 다른 문제점을 낳았는데, 마을 정비에 따라 지가가 1억 원 근처까지 치솟아 원주민들이 떠나고 그 자리에는 재벌집 등 금수저들이 터를 잡았다. 더 나아가 개조된 한옥도 콘크리트를 쓰고 내부까지 현대식으로 만들어 한옥 그 자체의 정체성을 잃기도 하며 투기도 빈발했다. 이에 따라 영국인 거주자 데이비드 킬번(1943~2019)[* 전 지 도쿄특파원.]이 한옥 원형보존을 위한 투쟁을 전개했다. [[http://www.kahoidong.com/index_k2.shtm|킬번의 홈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