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일관계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문 없이 결렬이 되면서 '미국에 어설픈 협상을 하지않아 다행이다'라며 대놓고 아베가 직접 발언하여 북미회담의 재를 뿌리기만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트럼프나 김정은 둘다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북한도 제2차북미회담 실패를 일본탓으로 돌렸다. 북미회담 중 일본인 납치자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아무래도 아베의 의사가 어느 정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영된 것 같다. 제2차 북미회담이 파토나며 한반도 정세가 다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는 북일회담 개최 및 북일관계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북한은 계속 무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일본 정부가 [[2020 도쿄 올림픽]]의 북한 참가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지 아예 전자정보도 안줬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47&aid=0002219902|#]] 그러면서 외교청서에는 북한 압력 글이 없어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381913|#]] 5월 말에는 일본 정부가 [[조총련]]을 조사대상 규정에 올리면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421&aid=0004007995|#]] 이에 대해 북한이 자주권 침해라고 비난하였다. 7월 북한이 로동신문을 통해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성종양"이라며 정상회담에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사실상 단시간내의 관계개선이 불가능한 상황. 게다가 일본이 제3국을 통한 밀수출이 드러나고 같은 반미국가 이란에게도 수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북한에게는 외교적 카드가 생긴 셈이다. 북한도 아베가 납북 일본인 문제를 꺼내며 정치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잘 알기 때문에, 아베가 집권하고 있는 이상 북일정상회담을 아예 안할수도 있다. 이를 의식한건지, 현재에도 계속되는 단거리 미사일 시험과 대남비난 중에도 일본이 정상회담을 위한 신호를 계속 내보내자 온갖 말폭탄을 퍼부으며 일본의 요청을 꾸준히 무시하고 있다. 특히 [[한일 무역 분쟁|일본의 수출제재]]에 대해 엄청난 비판을 하며 '가련한 4개의 섬조각'(...)이 “평양행 차표 떼보려고 온갖 요사를 다 부려댔다”는 희대의 명언(?)까지 남겼다. [[https://www.vop.co.kr/A00001423870.html|#]] 최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에 관련하여 지소미아 종료에 찬성하며 일본의 전쟁광 야욕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2019년 9월 11일부로 아베 내각이 더 보수적인 인사로 개각된 이후로 북일정상회담 개최가 더 불투명해졌다. 이와중에 기관총으로 무장한 북한 고속정이 [[대화퇴]]에 자주 등장하여 일본측이 이에 항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시기 1990년 방북했었던 가네마루 신(金丸信·1914∼1996) 전 자민당 부총재의 차남 가네마루 신고(金丸信吾·74) 씨를 대표로 하는 일본 방북단 60여 명이 5박6일의 방북 일정을 가진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80384|#]] 사실상 북일정상회담은 거절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40555|#]] 의료진들까지 방북을 가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090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