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일고등학교 (문단 편집) ==== 벚꽃축제 ==== 4월 중순 벚꽃이 절정을 이를 쯤에 열리는 축제이다. 다만 벚꽃이 언제 절정을 이를지 예측하기 힘들어 새파란 벚꽃과 함께 불꽃을 구경할 수 도 있다(...). 사실상 학교 축제가 아니라 [[천안시]]의 축제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천안시민이 전부 다 여기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온다. 오죽하면 [[버스커 버스커]]가 북일고 벚꽃을 보고 [[벚꽃엔딩]]이란 노래를 만들었을까. --학교가 10만 평 정도인데 그 안에 대략 5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 치킨집은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기도 하고 '''통신사 기지국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통신이 두절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종종 폰을 위로 들고 신호 찾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축제 당일에는 도난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 학교 본관 1층만을 개방한다.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게 한화재단인 만큼 굉장히 화려하고 또 유명해서 이것을 보려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온다. 학교 추산 2~3만명이라고... 그만큼 불꽃축제가 끝나면 엄청난 쓰레기가 모인다. 용역을 따로 쓰기도 하고 학생회 또는 1학년 학생들을 아침부터 깨워 운동장 청소를 시키기도 한다. 불꽃놀이 시작 전에는 7시 쯤 부터 정문 출입을 막는데[* 이때 학생회 인원이 정문을 막는데 동원되어 장렬히 전사한다...][* 재학생들은 담을 타도 학생회가 묵인하거나 빨리 오라며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이 하도 많다보니 2013년 축제때는 몰려든 사람들에 의해서 교문이 부서진(!!) 적도 있다. 2014년 축제때는 뒷문을 잠그자 길을 찾던 시민 수십여명이 학교 옆 공장의 뒷문을 부수고 들어온 일도 있었다.[* 이 부분은 천안시민의 시민의식도 한 몫 했다. 안전을 위한 인원통제에 반발하여 학생회 임원들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거나 욕설을 하는 일도 부지기수인지라...] 2015년에는 학생회가 출입금지 테이프로 출입을 막자 학생회가 보지 않는 틈을 타 테이프를 넘어 열 몇명의 사람들이 학교쪽으로 뛰어가는 헤프닝도 있었다. 2016~2017년에는 벚꽃제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불꽃놀이는 학교 바로 옆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해 앞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