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원 (문단 편집) == 기타 == * 《[[조선왕조실록]]》에도 조선으로 유입된 북원 몽골인들의 후손에 관한 기록이 간간히 보인다. [[명나라]]의 영향으로 '''달단'''의 후손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이들은 조선에 자리를 잡고 [[버터]]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한다. 버터를 '''수유'''라고 했으므로 이들이 머무르는 곳을 '''수유치'''라고 불렀다. 그런데 수유치 주민은 병역이 면제된다는 소문이 퍼지자 너도나도 달단의 후예라고 주장하면서 이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가구에 장정만 수십 명에 이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결국 수유치를 없애고 이들에게 버터를 만드는 일 말고 새로운 생업을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백정]]'''이었다. * [[무협소설]]에서는 [[새외무림]] 세력으로 등장하며, 명나라의 건국 이후 몽골 초원에서 원나라의 재건을 꿈꾸며 음모를 꾸미는 [[흑막]] 집단으로 자주 등장한다. 원말명초 몽골족과 한족간의 투쟁을 주무대로 하는 《[[의천도룡기]]》에서는 몽골 황족인 [[조민(사조삼부곡)|조민]]이 북원 지역으로 낙향하자, 한족 반군의 지도자였던 [[장무기]]가 이를 따라가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 <[[징기스칸 4]]> 파워업키트 시나리오 4에서는 군주인 혜종 [[토곤 테무르]]와 아들인 소종 [[아유르시리다르]]가 [[카라코룸]]으로 피신한 이후의 북원이 나온다. 다른 시나리오에서의 몽골 진영에 비하면 암울하고 둘의 수명이 짧은 편이라 초기부터 자식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원나라 최후의 명장인 [[코케 테무르]]가 있고, 몽골기병과 화포병을 뽑을 수 있으며 개발할 수 있는 땅도 많고 컴퓨터가 조종하는 명나라는 북원보다 고려와 일본을 자주 공격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다. 등용 특기가 있는 코케 테무르를 간첩 유닛으로 고려에 보내 초기 충성도가 낮은 [[이성계]]를 영입해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