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도면 (문단 편집) == 교통 == [[옹진군]] 지역 중 [[영흥도|영흥면]][* [[대부도]], [[선재도]]와 연도교가 연결되어 있다.]과 함께 [[연안부두]]에서 직접 가지 못하는 면이며, 인천 본토와 가장 가까운 면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서 배가 못 가는 것은 [[인천국제공항]] 건설 과정에서 이루어진 옛 영종면과 용유면 지역 일부분의 매립으로 인해 해당 방면 항로가 막혔기 때문이다.[* 매립 전까지는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닷길로 배가 다녔으나, 오늘날에는 그 항로로 [[인천국제공항|비행기가 뜨고 내리고 있다.]]] 사실 연안부두를 출발해 [[영종대교]]나 [[인천대교]] 밑으로도 배가 다닐 수는 있지만, [[영종도]]를 바깥으로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상적인 운항이 힘들다. 그래서 보상 차원에서 [[영종도]] 삼목선착장[* [[영종도]] 북부에 있는 선착장.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입구JC]]에서 빠져나올 때 '장봉·신도'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것이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뜻한다.]에서 신도와 장봉도를 잇는 카페리 여객선을 대신 만들었다.[* 삼목선착장에서 아침 7시 10분부터 매시 10분에 장봉행 배가 출항하고, 장봉에서는 아침 7시부터 매시 정각에 삼목행 배가 출항한다. 장봉을 출발한 배는 매시 30분에 신도에 들렀다가 삼목으로 간다. 해당 노선의 운항 거리가 짧고 파도 또한 세지 않은 구간이기에 심각한 풍랑이 몰아치지 않는 이상 배는 뜬다.] 섬내 교통은 자동차와 버스가 있으며, 섬내 버스에 대한 것은 [[옹진군 공영버스]] 문서 참고. 왕복 2차로의 영종~신도 연도교를 건설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2021년]] 착공해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영종~신도 연도교가 개통되면 [[신시모도]] 주민들은 선박을 이용하지 않고도 [[영종대교]]나 [[인천대교]], [[2025년]] 이후에는 [[제3연륙교]]를 통해 본토로 언제든 나갈 수 있게 된다. 북도면 중에서 [[영종도]]와 가까운 신도·시도·모도는 각각의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이웃한 섬인 [[장봉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다리도 장기적으로 놓일 예정이다. 모도~장봉도 연도교까지 개통되면 북도면은 영흥면과 함께 여객선 없이 육로로 본토와 오갈 수 있는 옹진군 내 도서지역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