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흐 (문단 편집) == 규칙과 형태 == [[파일:80662032_1163877573822489_8672186686051975168_n.jpg]] 상의는 '조닥'이라는 [[낙타]] 가죽으로 만든 긴팔의 옷을 착용하나 등의 상부와 팔까지만 두르기 때문에 잡을 수 있는 부위는 실질적으로 목의 뒷깃과, 소매깃을 잡을 수 있고, 하의는 '쇼닥'이라는 소가죽으로 만든 거의 속옷에 가까운 짧은 팬츠[* [[내몽골]]에선 화려한 장식을 목에 걸고 조끼와 바지를 입고 하며, 다리를 잡으면 반칙이다.]이기 때문에 옷을 잡는게 아니라 맨 다리를 직접 잡아야된다. [[파일:71Nwec5XjcL._SL1500_.jpg]] 그리고 모래밭에서 하는 씨름과는 달리 초원에서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발은 규정된 가죽신발을 신어야 한다. 그래서 몽골의 전통신발이자 장화인 고탈을 신는다.[* 참고로 중국의 전통 부츠인 쉬(Xue (靴))도 몽골의 전통 부츠인 고탈에서 유래되었다. 전근대를 다룬 중국 사극에서 등장인물들이 흔히 신고 나오는 신발인 장화가 바로 이 쉬다. 전국시대부터 중국은 유목민과 전쟁을 치루고 교류를 많이 한 터라 이 과정에서 유목민의 신발인 장화가 중국에 전해져서 중국인들이 신고다니게 된것이다. 다만 쉬는 전근대의 중국에서 비싼 고급 신발인터라 흔하게 신고다니는 사극과 달리 실제 중국에서 쉬를 신고다니는 사람들은 황실, 관료, 부유층, 귀족, 장교, 정예부대, 기병대 밖에 없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상의는 티셔츠를 입거나 가슴을 가리며 하의는 짧은 팬츠나 긴 바지를 입는다. 규칙과 소매깃 위주의 잡기+맨손으로 맨몸을 잡게 유도하는 복장 때문인지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것과 같은 모양새이고 팬츠의 벨트라인을 잡아도 되기 때문에 한국의 씨름의 샅바기술과 유사한 상황도 종종 나오는 편이다. 또 부흐는 씨름 처럼 손이나 무릎이 지면에 닿아도 한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매치지 않고 발기술로 상대방의 다리를 걸어 넘어 뜨리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유도의 한팔 업어치기나, 어깨 매치기와 유사한 기술이 있으나, 무릎이 지면에 먼저 닿으면 한판이므로 지면에 무릎을 닿지 않는 식으로 사용하여 특이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는 다리를 잡는 태클에도 동일하여, 레슬링의 태클이 최종적으로 무릎이 지면에 닿아 상대를 눌러놓는 식인데 비해 부흐는 무릎이 닿지 않은체 태클이 이루어진다. 그라운드가 없기 때문에 태클에 대한 되치기도 선체로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