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활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에 쓰여진 역사서에 인간이 부활했다고 적혀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삼국지]]의 경우, 후한서의 효헌황제기(헌제기)에 보면 191년 당시 장사(長沙)에서 어떤 사람이 죽은 지 1달을 넘긴 뒤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우리 [[삼국사기]]에도 [[신라]] [[내해 이사금]] 27년(서기 222년)에 남신현(南新縣)이란 곳에 살던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1달 만에 되살아 났다는 기록이 있다. 물론 실제로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소생|가사상태에 빠진 사람이 살아났던 것]]이거나, 그러한 뜬소문이 나돌 정도로 혼란스러웠다는 반증이다. 이외에도 편작은 죽은 왕자를 되살렸다고도 한다. (이 경우는 가사상태라는 설과, 죽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살릴 수 있었다는 설이 혼재함.)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살아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특히 19세기 [[영국]] 등 서양에서는 이런 사례에 대한 기록이 수백 건이나 될 정도로 흔한 일이었다고. 오늘날에도 [[부검]]을 하려고 쇄골 위 피부에 칼집을 내자 하자 비명을 지르며 시체가 도망쳤다든지, 관에서 깨어난 고인이 어리둥절해 하며 문상객들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어본다는 등의 농담이 떠돈다. 최악의 경우는 관에 시신을 담아 매장한 후에 깨어나는 것. 실제로 [[유럽]]에서 오래된 묘지터를 재개발하기 위해 옛날 무덤들을 대량으로 개관했는데, 그 중 몇기에서 관 속에서 발버둥친 흔적이 명백한 시신이 나왔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도 이를 몰랐던 것은 아니어서, 관 속에서 살아날 경우 벨을 울려 바깥에 이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관이 특허를 받기도 했다고. [[영국]]에서는 어느 노부인이 사망해서 장례를 치르던 와중에 갑자기 관 뚜껑을 벌컥 열고 일어났는데, 그 딸이 되살아난 어머니를 보고 너무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