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항 (문단 편집) == 논란 == 2015년에 발표된 논문 "Alternative medicine: an update on cupping therapy"에 따르면 부항의 과학적 증거가 빈약하다고 평하고 있으며 2011년 에 발표된 논문인 "Is cupping an effective treatment? An overview of systematic reviews"에서는 "the effectiveness of cupping is currently not well-documented for most conditions"라고 언급했다. 정확하게 말해 [[https://ac.els-cdn.com/S2005290111600010/1-s2.0-S2005290111600010-main.pdf?_tid=6546e4b7-2779-47af-a994-f2ca28162699&acdnat=1546957219_d7b2bfe59428d631ed31d988e4f8dbc8|2010년의 연구결과]], 부항은 적어도 '''통증에는 효과를 보였으나''' 아직은 불확실성이 보이며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결론내리는 선에서 그쳤다. ACS(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2009년 펴낸 종양의 대체의학적 치료 가이드에서는 종양에 있어 부항의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평가했다. 단, 해당 출판물 자체가 종양에 관한 것이므로 다른 적응증에 대해서까지 확대해석할 수는 없다. 실제로 임상에서 암을 치료하려고 부항을 뜨는 일은 없다. 한편 ACS에서는 침 치료는 암성 통증과 구역감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해외의 학계에서는 부항요법이 축적된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의사이자 과학적 회의론 논객인 Harriet Hall과 Mark Crislip은 2014년 블로그 포스팅[* Acupuncture Odds and Ends]을 통하여 부항에 대해 가짜과학이라 평하였으며 플라시보 효과 정도라 말했다. 또한 2016년 미국의 외과 종양학자 David Gorski 역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부항 행위에 대해 손실만 있으며 이득은 없다는 견해를 피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