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통령 (문단 편집) === [[대통령]]과 [[러닝메이트]]로 출마 === 부통령이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택한 방식이다. [[미국]]이 대표적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대만]] 등의 국가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부통령을 선출한다. 이런 나라는 선거 운동 때부터 [[2인자]]인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하여[* 미국은 실제로는 [[미국 선거인단|선거인단]]이 뽑힌 후 그들이 [[대통령 선거]]와 부통령 선거를 따로 한다. 하지만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에서는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를 한 조로 편성하고 그 조 중 하나를 찍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러닝메이트제라고 할 수 있다.] 당선 후까지 같이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물론 부통령도 교체가 가능하지만 별다른 탈이 없는 한 대통령의 [[임기]] 내내 같이 하게 된다. 대통령과 부통령이 꼭 같은 [[정당]]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극단적인 [[양당제]]인 미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당이 같지만, [[민주화]] 이후 [[인도네시아]]나 [[브라질]]은 러닝메이트제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부통령의 당적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 나라들은 [[국회]]에 의석이 있는 정당이 대여섯개인 [[다당제]]라서 가급적 여러 원내 정당을 지지 정당으로 포섭하고 대통령의 부족한 지지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부통령 [[후보]]를 다른 당적의 [[사람]]으로 고르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당적이 달라도 일종의 연립여당 관계라 부통령이 속한 정당이 연립여당에서 이탈하는 게 아닌 이상 [[갈등]]이 생기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