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츠 (문단 편집) == 상세 == 넓게는 [[구두]]까지 포함하는 가죽신발 전반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두에 비해서는 길이가 긴 신발을 통칭하여 부츠라 한다. 길이가 짧게는 발목까지 오는 앵클 부츠에서부터 길게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부츠까지 있으며 재질은 [[가죽]]에서부터 [[고무]], 에나멜이나 털로 된 부츠 등 다양하다. 다만 이름 그대로라면 장화=부츠여야 하겠으나, 한국에선 장화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고무로 된 레인부츠만을 일컫는다. 부츠는 패션용으로도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기능성도 괜찮은 신발이다. 기본적으로 길이가 길기 때문에 착용자의 발을 완전히 감싸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투화]]도 알다시피 부츠다. 20세기초만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군대에선 가죽부츠가 표준 전투화이었다. 2차 대전 [[독일군]]이 유명하지만 [[소련군]]에선 1980년대까지도 현대식의 컴뱃 부츠([[전투화]])는 일부 특수부대만 신는 신발이었고 장병 대부분은 부츠를 신었다.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부터 사제 단화가 조금씩 퍼지기 시작한다. ] 장교급 이상은 승마 바지와 부츠를 지급하였다. 지금처럼 워커가 세계 표준 전투화로 자리잡은건 2차 대전 이후부터다. 해외에는 아예 부츠를 군용, [[경찰]]용(혹은 사법집행기관용), 작업용, 파라메딕(구급차에 탑승해 이동하며 환자를 제일 먼저 치료하는 의료팀)용으로 분류해서 판매하고 있다. L.L. Bean 같은 아웃도어 전문 회사에서 나오는 방한용 부츠는 크고 무겁지만 보온력이 탁월하여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캠퍼나 벌목수, 목축업자, 농부 등 직업인들이 많이 신는다. 이러한 종류의 부츠를 '안전화'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부르기도 한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경우 부츠는 [[오토바이 헬멧|헬멧]], 장갑과 더불어 필수품이다. 차가 측면으로 전복될 경우 발목(복사뼈)이 아스팔트에 갈리며 큰 부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최소 발목까지는 보호해 주는 부츠가 필요한 것이다. 오토바이 사고 시 가장 골절이 많이 발생하는 신체 부위는 발과 다리이며(60% 이상), 오토바이용 부츠는 발과 다리가 무거운 오토바이에 깔린 채 노면에 끌려가는 상황에서 다리가 골절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중요 안전 장비다. 일반적인 장화는 이런 보호 기능이 없으니 반드시 오토바이용으로 착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츠는 길이에 따라 숏부츠, 롱부츠, 사이 하이 부츠로 나뉜다. 숏부츠는 발목 높이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와 종아리의 반까지 올라오는 하프부츠로 나뉘며, 롱부츠는 보통 무릎 높이까지 올라는 부츠로, 니 하이 부츠라고도 부른다. 한편, 사이 하이 부츠는 무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부츠다. 사고시에 방호력은 롱부츠가 월등한 편이다. 바이크 부츠는 용도에 따라 온로드 레이싱, 투어링, 어드벤처, 오프로드로 나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