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초서천 (문단 편집) == [[부산광역시]] 비하 발언 논란 == 2020년 4월 6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선거대책 위원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매번 느끼는데 왜 교통체증이 많을까, [[지역드립|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080284?sid=100|#]] 그런데 당시 [[부산광역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오거돈]]이었고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정치인)|최인호]], [[김해영]], [[윤준호(정치인)|윤준호]], [[김영춘]] 6명의 국회의원이 [[부산광역시|부산]]에 지역구를 두고 있었다. 당시 가뜩이나 [[유재수]], [[조국(인물)|조국]], [[오거돈]], [[송철호]], [[김경수]] 등으로 인해 이미 [[부울경]]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불리한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부울경]]에서 상당수의 의석을 잃었다. 이후 [[오거돈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실시된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온갖 의혹 및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20% 안팎의 격차로 밀리면서 고전했다. 결국 선거 결과는 박형준 62.67% vs 김영춘 34.42%, 즉 28.25% 차이로 전 지역구에서 대패했다. 특히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몰려와 임시 수도 역할을 하던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나라 정세가 어지러워 반듯한 도시 계획이 세워지기 어렵고 제대로 된 토목 기술도 없던 시기였으니[* 지형이 언덕지형이 산재한 데다가 낙동강 하류 및 동~남해안 특성상 지질 구조도 서울 동북부 화강암 단층지대와 함께 토목공사에 있어 상당한 악조건으로 평가된다. 휴전 수십년 후에 도로나 지하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조차도 인근의 건축물에 균열이 생기는 것은 거의 기본이고 '''지반침하로 인한 사망사고가 일어나기까지 했을 정도인데''' 1950년대의 건축, 토목 기술과 자본으로 뭐라도 할 수 있었을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밖에 없었으며 교통체증 또한 난개발로 인해 정리되지 못한 도로교통망에 더해서 대한민국 제1의 무역항을 끼고 있는 대도시인 만큼 차량의 통행량 자체가 매우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임을 숙지했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섣부른 평가 발언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