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주상골 (문단 편집) == 개요 == 증상에 대해 쉽게 서술하자면, '''[[발]]에 [[뼈]]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이다.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지는 않는 질병이다. 주로 [[평발]]을 동반하며, 3가지 유형이 있다. [[파일:bIXYrr1.png]] 이 중 1형과 3형은 증상이 매우 경미하여 대부분 문제 없이 잘 지낸다.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2형으로, 현역 의사들도 엄밀한 판단을 통해 [[골절]]과 구분해야 할 만큼 심각한 질병이다. 2형은 [[인대]], [[근육]] 등등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경우가 많아 수술하지 않는 게 좋지만, 그것을 감내하고서라도 수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1형과 3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역]]으로 [[입대]]할 수 있지만, 2형은 그마저도 거의 불가능하다. 보통 4급이나 5급으로 빠진다. 그러므로 부주상골 있다고 '''무조건 군대를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로 인해 [[평발]]이 진행되었다면 가지 않을 수 있다. 2형은 진짜 미치도록 아프고 몇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통증이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만큼 고통스러우니 그 정도가 아니라면 면제는 [[포기하면 편해|포기하자]]. 이 툭 튀어나온 같잖은 뼈가 신발을 신을때 만악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구두같은 딱딱한 소재의 신발을 신을때 이 부주상골의 피부가 쓸려 '''굉장히 아프다'''. 남들이 뒤꿈치가 쓸리는건 패드나 신발이 길이 들면 사라지지만 이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다른 신발을 신는 수 밖에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