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정행위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대한민국 대학 리포트의 경우는 복사, 붙여넣기와 리포트 구입, 선배나 자기 예전 리포트 재활용, 단체전 등의 사례가 흔히 발견되는데 이쪽 역시 가면 갈수록 감독과 부정행위의 쫓고 쫓기는 신경전이 일품이다. 일단 인터넷 검색은 기본적으로 조교들이 다 하고, 리포트 월드 류의 검색도 당연히 행해진다.[* 유료 사이트지만 일부는 무료인 것을 활용하는데, 서문이 리포트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생각하면 대부분 발각된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복사 붙여넣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필 과제 제출을 요구해서 서로 서로 피곤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 정도 되면 정직한 학생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꼬인 케이스. 이공계의 경우는 수업 교재가 원서인 경우 교재 내의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는 과제를 낼 때 그 원서의 모든 문제를 풀어 놓은 솔루션[* 말하자면 풀이 과정이 있는 사설 문제 풀이 해설집. 대한민국 학생이 풀어 놓은 게(그것도 먼 과거에) 이러저러한 인맥이나 인터넷으로 인해 전국에 도는 것일 수도 있고, 해외 다른 대학 학생이 푼 것이 도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는 아예 특정 한국 대학교 내 복사실 같은 곳에서 그 복사본을 가지고 있어서 그게 있다는 소문이 나고 솔루션을 찾는 다른 대학 학생들이 그 대학으로 원정을 와서 돈을 주고 얻어가면서 퍼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발행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출판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담당 교수나 강사들에게만 주는 것인데 이게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이라는 게 존재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유된다.[* 아예 이 경우는 조교들도 솔루션을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도 제대로 검사하기 귀찮아서 오히려 솔루션을 보고 채점을 해서 결국 솔루션을 똑같이 베껴 낸 과제를 만점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몇몇 문제에 그 솔루션이 계산 실수나 치명적인 논리적 오류 등 틀린 상황이 있을 때도 있어서, 이 경우 정직하게 스스로 맞게 푼 학생이 불이익을 당하여 항의하는 일도 생긴다.] 가장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의 경우는 개인 과제가 여러 사람이 협동해서 하나를 만들어내는 단체전이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것도 발각된 사례가 존재한다.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영어 논문 번역 과제를 내었고, 이걸 학과생들이 서로 서로 협동 정신을 발휘했다가 들킨 것이다. 결국 교수는 대상 학생을 전원 F 처리하고, 실명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강경책을 사용했다. 결국 방송까지 탔던 유명한 사례이고, 부산대학교에서는 이후 전 학교에 부정행위 관련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행되었다. 대한민국도 이젠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좋은 사례. 2010년 경부터는 아예 의심되는 문서를 집어넣고 돌리기만 하면 어디서 [[Ctrl CV]]했는지 뽑아내는 프로그램까지 나왔다. 아예 무슨 문장이 똑같은지 일일이 형광색으로 색까지 칠해준다. 리포트를 파일로 내라는 경우는 십중팔구 이 프로그램으로 한번 돌리려고 작정한 케이스. 이 경우 곧이곧대로 지식 IN/위키 복붙했다면 그냥 목 날아간다. 인터넷 자료는 늘 조심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인, 나무/리그베다 위키, 위키백과 한국어판 등 상관없이 상당히 엉터리 자료가 많다.[* 특히 서구권 대학에서는 [[Ctrl CV]]를 시전했다간 거의 100% 그 과목이 바로 낙제처리된다.] --복붙하지 말고 조금 바꾸자-- 대한민국에서도 토익과 관련해서 지능화된 사례가 발견되었다. 후술하겠지만 중국에서는 각종 기상천외한 부정행위가 시도되는데 이와 유사한 사례라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www.dramafever.com/GYH2013110400050004400_P2_59_20131104190703_1.jpg]] || [[파일:external/www.dramafever.com/dddd_5.jpg]] || [[파일:external/www.dramafever.com/PYH2013110409850005100_P2_59_20131104190703.jpg|width=380]] || || 가짜 깁스 카메라 || 수신자의 이어폰 || [[파일:external/www.dramafever.com/20140107231639_1.jpg]] [[파일:external/www.dramafever.com/20140107032928_392016_580_334.jpg]] 조금 어레인지한 수법. 이어폰은 똑같다. 2010년 이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어서 대학 입학 취소, 장교 임관 무효→소득 반납→병(兵)으로 다시 입대하는 일이 있었다. [[http://blog.naver.com/naverlaw/221145605546|출처]] 2010년대 중반엔 모 외국계 제약회사 직원이 자신의 능통한 영어 실력으로 토익을 대리로 응시하였다가 적발되었다. 그 수법은 취직이나 승진 등의 이유로 높은 영어 성적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을 만한 온라인 게시판에 어학시험을 대리로 응시해서 높은 점수를 따 주겠다는 글을 올리고, 누군가 그 글을 읽고 대리시험을 의뢰하면 의뢰인에게서 증명사진을 전송받아서 자신의 사진과 교묘하게 합성한 다음 그 사진으로 신분증을 새로 만들어 대리 응시한 것. 또한, 재응시 결과 점수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급격하게 높아진 사람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직전 시험결과가 토익 500점대 이하였는데 2주 뒤에 치러진 다음 시험결과가 900점을 넘긴다거나.] 토익 위원회에서 부정이 개입하였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는 점을 알고, 이미 토익 점수가 있는 의뢰인에게는 다른 종류의 시험으로 대체해서 응시할 것을 권하거나 정 원할 경우 의심을 피하기 위해 여러 번 응시해서 점수를 조금씩 단계적으로 올리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서 회당 400~500만 원씩 받아 억대의 이득을 챙겼다가 약 4년 만에 경찰의 모니터링에 적발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렇게 해서 조작된 점수를 받은 사람들 중 6명이 실제로 취업이나 승진에 성적표를 사용했는데 당연히 그 6명 모두 면접에서 자신의 실제 영어 실력이 들통나 낙제되었다고 한다. 또 어떤 의뢰인은 승진에 사용하기 위해 대리시험을 의뢰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점수가 나오자 행여 들킬까 겁 먹어 포기했다고 한다. 능통한 영어실력으로 번듯한 회사에 다니며 남부럽지 않게 두둑한 급료를 받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이런 짓을 저질렀는가 하니 유흥비가 필요해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돈을 간단하게 벌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생각해 낸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리시험으로 얻은 1억 원의 수익금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탐대실|결국 유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대리시험이라는 범행에 손을 댔다가 법의 철퇴도 맞고 직장도 잃게 된 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425293|관련기사]] 이번에는 가짜 수능 성적표가 만들어지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다. 앞의 다른 부정행위들과 달리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것은 아니라 그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처럼 위장할 뿐이고 당연히 대학에서는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전산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올 1등급으로 위조해봤자 무용지물인 게 사실이다. 그러면 대체 어디에 쓰려고 가짜 수능 성적표를 만들까 싶지만, 말 그대로 그냥 눈속임 하기 위한 용도라고 한다. 주변 사람에게 좀 더 만족스러울만한 수준의 점수가 나온 것처럼 위장하거나, SNS에 올려 자기 과시를 하기 위한 용도 등인데, 이 또한 공문서 위조에 해당하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 실제로 모 수험생이 수험생 커뮤니티에 부풀려진 커트라인 정보와 가짜 수능 성적표를 유포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다. 그리고 위조한 수능 성적표로 과외받을 사람을 구하다가 적발된 [[남보현|한 유튜버]]도 있다. 수탁기관장이 정한 물품이 아닌 다른 물품으로 국가기술자격검정에 응시했다가 사후에 적발된 사례도 있는데, 이는 시행기관에 대한 논란과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어떠한 경우에는 취업을 위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교정 받기 위한 취업 카페에서 첨삭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쟁자가 이걸 보고 그대로 인용하거나 바꿔서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물론 면접에서 걸릴 위험이 매우 높으니 절대 하지 말자. 물론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치밀하게 면접 예상질문에 대비하여 걸리지 않고 넘어간 사례도 상당수이다. 광주 대동고등학교에서 전대미문의 부정행위 사건이 일어났다. 모범생이였던 두 학생은 성적에 눈이 멀어 선생님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을 빼돌린다. 이들은 노트북을 해킹하기 위해 밤에 몰래 학교에 들어와 벽을 타고 교무실에 침입한다. 학생들은 중간고사에서 7과목, 기말고사에서 9과목 등 총 16개 과목의 시험 문답을 빼냈다. 커닝페이퍼를 시험이 끝나는 쉬는시간마다 찢어 버리던 A 학생 때문에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같은 반 친구들에 의해 범행이 들켰고, A의 자백으로 B의 공범사실도 밝혀지게 된다. 두 학생은 결국 8월 학교에서 퇴학 조치를 당했다. 이들을 수사한 경찰은 업무방해·폭력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법률 위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49015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