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정맥 (문단 편집) === 심실빈맥 === {{{+1 ventricular tachycardia}}} (v-tach) 의학적인 의미로 심방이 아닌 심실에서 발생된 자극으로 인한 빈맥을 심실빈맥이라 일컫는다. 흔히들 의학드라마, 그 중에서도 [[뉴하트]]에서 자주 보이는 그 "브이텍"이 맞는데, 심박수가 1분에 100-250번 사이의 빈맥현상을 보이며 방실해리(AV dissociation)라는 증상을 보인다. 이는 심방과 심실이 각각 따로 수축하는것을 의미하며,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심근증]], 긴QT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이 있다. 긴QT와 브루가다 증후군은 심장의 소디움(=나트륨) 채널의 기능문제가 유전적으로 존재함에 따라 발생된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것이 긴QT나 브루가다 증후군에 해당되는 소견이 심전도에 보인다고 하여도 그 것이 무조건 심실 부정맥이 생길 수 있는 환자가 됐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심전도 소견이 보이는 것과 증상이 있는 환자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런 소견이 없어도 일반인이 잘 살다가 원인불명의 특발성 심실세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절대 걱정하지 말고 병원이 시키는 대로만 잘 하자.] 심실빈맥이 30초 이상 지속될 경우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응급상황이므로 급한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혈압이 90 밑으로 떨어졌을 경우 심장율동전환 후 아미오다론(amiodarone)을 투여해야 한다. 증상으로는 심장의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및 실신 등을 일으킬수 있다. 심전도에 워낙 특이한 패턴을 보인다. [[심전도]] 문서에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주사로 아미오다론 및 다른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며, 30초 이하의 심실빈맥일 경우 치료하지 않고 환자를 [[모니터링]] 하기도 한다. 긴QT 증후군은 베타 차단제로 치료를 해보거나 경우에 따라 체내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하며, 브루가다 증후군은 유증상인 경우에 마찬가지로 체내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한다. 심실빈맥의 한 종류로 분류되는 염전성 심실빈맥(torsade de pointes)은 [[심전도]]상 QT 가 길어지며 긴QT 증후군과 관련이 깊다. 전해질 이상[* 특히 [[마그네슘]], [[포타슘]], [[칼슘]] 저하 등], 항부정맥제나 항정신제[* TCA, Phenothiazine, Haloperiodol 등]의 부작용으로 QT가 길어지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선천적인 문제로 Jervell-Lange-Nielsen Syndrome이나 Romano-Ward Syndrome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을경우 심실세동으로 이어지며 사망에 이를수 있다. 치료로 [[마그네슘]]과 리도카인을 투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