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자 (문단 편집) == 부자가 되는 경로 == ※ [[졸부#s-1.4]] 항목과도 일부 겹친다. 해당 항목으로. 1. [[증여]] 및 [[상속]][* 부모는 사업 및 투자 성공으로 돈을 모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부자의 형태별 비율에서 자수성가형은 해마다 비율이 줄어드는 반면 상속형은 해마다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상속형 부자가 60% 이상이며 최상위 부자로 한정하면 더 많아진다. 사실 아래의 투자, 사업 항목의 경우 증여 및 상속이 큰 영향을 준다. 투자를 통해 큰 수익률이 나도, 투자금 자체가 작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극단적 예시로, '''수익률 10,000%'''라 하여도, 투자금이 백만원이라면 1억밖에 벌지 못한다. 많은 돈을 벌기는 했으나 인생 역전이라고 볼수는 없다.] 사업의 경우에도 자본금이 없어 빚을 냈다가 사업 실패로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2. [[결혼]] : 부자와 결혼하거나, 배우자(또는 배우자의 가족 등)가 결혼 후 부자가 되는 경우.[* 결혼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경우엔 아직까지는 여성이 수혜자인 경우가 더 많다고 여겨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신데렐라]] 타입. 그러나 상기하였듯이 자수성가 비중이 점점 줄고 상속형 부자의 비중이 늘면서 고시 합격한 [[5급 공무원]], [[대기업]] 정규직, 기타 고소득 [[전문직]] 등 소위 '[[명함]] 관리가 되는' 직업을 가진 남성이 부잣집 여성과 혼인하는 소위 데릴사위 타입도 요즘은 그다지 드문 케이스가 아니다. 다만 여전히 여자쪽에 비해 데릴사위가 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며 딸의 미래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집안이 아닌 보수적인 가문의 경우 매우 엄격한 기준치가 있다. 이 경우 원치 않는 결혼이나 깨짐 등의 사례도 존재한다.] 3. [[복권]] 등 엄청난 행운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 : [* 한국 [[로또 6/45]]의 경우 서민이 1등에 당첨되어도 당첨자가 많이 나온 회차거나 빚이 좀 많다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남질 않는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지방의 비싼 아파트나 주택 가격 액수 정도. 100억 이상은 당연히 드물며 미국의 [[파워볼]]의 경우 1등 최소 당첨금이 4,000만달러(한화 약 480억)로 한국 [[로또 6/45]]와는 차원이 다르기에 1등에 당첨만 된다면 [[재벌]] 수준의 부자가 될 수 있다. 완벽한 신분 상승의 예.][* 또는 [[강원랜드]]나 [[경륜]], [[경마]], [[경정]] 등의 도박으로도 부자가 될 수있겠지만 불가능에 가깝다. 복권만큼 확률은 낮은데 리스크는 정말 크니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4. [[투자]] : 현대 사회의 대표적인 부자의 탄생 방법 1. 대표적으로 [[부동산]], [[주식]], 기타 금융상품 등. 부동산 중에서는 [[건물주|상업용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률이 높은 변두리의 건물보다는 기대임대수익률은 낮더라도 큰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중심지의 건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목적이 투자가 아닌데 구입했던게 크게 오를 시[* 예를 들면 어르신들이 고향에 땅을 가지고 싶어서 옛날에 저렴한 땅을 샀는데 그게 운 좋게 크게 오르는 경우가 있다.] 3번에도 해당된다. 다만 부동산 투자로 단기간에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버블 시기의 [[갭투자]] 등 특정한 시기와 어느 정도의 요행이 겹쳐야 가능한 일이고, 시세차익을 노리지 않고 순수히 렌트만 받아먹는 형태의 부동산 투자는 수익률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다. 원래 돈이 많은 부자들이 여유 자금을 투자해서 꾸준한 소득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더 적합한 편이다. 5. [[사업]] : 현대 사회의 대표적인 부자의 탄생 방법 2. 상술한 복권 또는 이와 유사한 요행,[* [[암호화폐]], [[부동산]] [[투기]], [[주식]] 대박 등.] 즉 우연을 통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봐도 될 것이다. 세계 부자 순위만 봐도 투자만으로 최상위에 오른 사람은 워렌 버핏 밖에 없고 대부분은 사업을 통해 부를 축척한 사람들인 것을 보면 이쪽이 더 성공확률이 높은 편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업은 워렌 버핏처럼 타 회사 지분을 사들이는 투자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나 부동산 투자업체를 제외한 사업을 말한다.] 근로소득은 특성상 수입이 꾸준히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형태이다보니 근로소득만 가지고는 중산층은 될 수 있어도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 정말 초고액연봉이 아닌 이상 중산층을 넘어서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다보니 수입이 다소 불규칙하고 리스크가 높기는 해도 잘 풀리기만 하면 연 소득 10억 이상도 올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자영업, 개인 사업이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 되어 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이런 형태의 부자가 많아야 기업을 통한 혁신이 이루어지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기도 하다. 6. [[소득|자기소득]] : 가장 기초가 되며,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 투자나 사업의 경우 초기자금이 필요하므로 무일푼에서 바로 부자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은 일정한 안정적인 소득을 얻으면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예 :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 등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직업) 부정기적인 수입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거나 단번에 부자가 되기도 한다.(예 : 음악가, 미술가, 작가, 연예인, 운동선수 등 문화 체육 예술 분야) 하지만, 전자의 경우 임금이 어지간히 높지 않고서는 부자라고 할 수 있을만큼 모으기도 힘든 수준이며, 후자의 경우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 7. [[정치]] : [[선거]], [[쿠데타]], [[혁명]] 등을 통해 집권세력의 요직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고 집권세력의 요직을 맡는다고 해서 꼭 부자가 될 수 있는건 아니다. 그냥 검소해서 부자가 될 생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언행일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다만 어느쪽이든 진짜 최고 요직에 오르려면 어느정도 자산이 필요하다. 물론 진짜 서민 출신도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서민 출신이라도 집안만 가난했을 뿐 정치적 투쟁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기득권인 경우가 많다. 물론 진짜 무명 노동운동가로 시작한 [[요시프 브로즈 티토]] 같은 경우도 있지만, 워낙 검소해서 부자가 될 생각은 없었고 평생 검소하게 살다 갔다.] 매일경제에서 통계청의 '2010 가계금융조사' 원시자료를 통해 상위 1% 부자의 학력을 분석했다. 또 통계청은 학력별 인구분포 2010년 결과를 내놓았다. 25세~64세 성인 인구 중 학력 분포를 조사한 것이다. 상위 1% 부자의 평균연령이 48.8세였던 점을 감안해 45세~54세 성인 인구의 학력 분포를 조사한 것과 비교하면, 같은 나이 일반 성인보다 고등교육을 받은 비율이 2배 이상 높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고교/대학률이 매우 높아져서 새로운 부자가 나온다고 해도 대학졸업자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 분류 || 중졸 이하 || 고졸 || 전문대졸 이상 || || 부자 || 4.0% || 18.5% || 77.5% (대학원 30%, 4년제 41.6%, 전문대 5.9%) || || 성인 45-54세 || 25% || 47% || 28% || || 성인 25-64세 || 20% || 41% || 40% || 상위 1%가 아니라 세계의 부자 40인(상위 0.0000001%)으로 시선을 옮기면, 약 75%만이 고등교육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 4위([[빌 게이츠]]), 6위([[래리 엘리슨]]), ~~에이케 바티스타~~,[* 순위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때는 세계 30위까지 올라갔지만 2013년 자산의 99%가 증발하며 -11억 달러, 즉 빚이 1조 원이 넘는다. 이유는 대박 유전을 찾았다고 뻥쳤는데 뻥인 게 밝혀져서.(...)] 37위(지나 라인하트)는 대학 중퇴다. 그러나 이들이 다녔던 대학은 대체로 명문대, 그것도 자국에서 탑클래스에 들어가거나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문대다. * 13위(아만시오 오르테가), 35위(리카싱), 15위(릴리안 베탕쿠르), 20위(칼 알브레히트), 31위(종칭허우)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제 시기에 중등교육을 받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