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울경 (문단 편집) == 교육 == 원래 [[지방(지리)#s-2|비수도권]] 중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대학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었던 곳이라 과거에는 [[향토학사]] 설립에 소극적이었던 편이다. 그러나 이것도 옛말이고 경남에서는 2018년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4118500052|남명학사 서울관을 설립했고]] 부산 [[동래구]]도 [[https://humanities.snu.ac.kr/community/notice?md=v&bbsidx=2051|내발산동 공공기숙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 역시 [[https://www.nocutnews.co.kr/news/1173530|울산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국내 2위의 광역 경제권을 이루고 있는 부울경이기는 하나, 경기 침체 및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수도권과의 격차는 교육 분야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표적인 지방거점국립대로 손꼽히는 부산대조차 갈수록 합격 포기율이 상승하여 2021년에는 [[https://www.insight.co.kr/news/363611|합격생의 83%가 입학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나빠졌다. 부울경의 다수 [[대학교]]들은 [[부산광역시]]에 편중되어 있고 이외 [[진주시]]가 인구 규모 대비 대학교가 많은 환경이다. 이들은 각각 부울경의 [[거점국립대학교]]인 [[부산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를 갖고 있어 부울경 내 타 지역 학생들이 이쪽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다. 이외 [[교육대학]]은 진주와 부산에 각각 [[진주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가 있으며, [[과학기술원]]은 부산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산에 [[울산과학기술원]]이 있다. [[의과대학]]은 부산에 [[동아대]], [[인제대]], [[고신대]], 울산에 [[울산대]], 양산에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부산대]][* 원래 부산 서구 아미동에 있다가 이전했다.], 진주에 [[경상국립대학교|경상국립대]]가 있고, [[치과대학]]은 양산의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부산대]]에 있다. 그리고 [[약학대학]]은 부산의 [[부산대]], [[경성대]],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경상국립대]], 김해의 [[인제대]]에 있으며, [[한의과대학]]은 부산의 [[동의대]], 양산의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부산대]]가, [[수의과대학]]은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경상국립대]]가 유일하다. [[법학전문대학원]]은 부산의 [[부산대]], [[동아대]]에 있다. 해양 분야는 국가적으로 부산에 집중시키고 있고 지역 특성상 바다와 인접한 부울경쪽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전국에서 일부러 [[한국해양대학교]] 등으로 입학하기도 한다. 해양 뿐만 아니라 수산 분야에서도 특화된 [[부산수산대학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부경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일반 대학으로 전환된 상태이다. 하지만 부경대는 여전히 수산관련 특화가 많이 유지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