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여군 (문단 편집) === 기타 === 지역 특성상 바로 아래 [[전라북도]] [[익산시|익산]]과 붙어 있어서 그런지 익산 쪽에서 유입되어 오던 사람들이 있다. 먼 과거 부여와 익산이 백제 중후기의 핵심 지역인 데다, 가까운 과거 경제 발전기에는 충남에서 가장 발전한 동네였던 강경과 맞붙어 있어서 전북에서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있다. 실제로도 충청도 사투리에 약간의 전북 사투리가 섞여서, 구분하기 어려운 사투리를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러나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인 '거시기'의 사용은 드물고 '시방'을 자주 쓴다. 이는 [[논산시|논산]] 및 [[서천군|서천]] 등지도 똑같다. (논산시 반절 정도는 원래 전라북도에 속해있다가 충청남도로 부속되었다.) [[1967년]]에는 농민 [[올림픽]]이라는 행사가 이 곳에서 열린 적이 있었다. 올림픽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그냥 충남 지역의 16개 면에서 온 농민들이 선수로 참가해 심플하게 하루 만에 끝낸 행사였다. 농촌의 번영을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종목으로는 손수레 빨리 끌기, 쟁기질 빨리 하기, 감자 빨리 까기, 경운기 빨리 몰기 등 농촌 생활을 스포츠화한 종목들이 있었다. 우승 상품으로는 비료가 주어졌으며 대회가 폐막된 후에는 참가상격으로 술과 음식을 나눠주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농민 올림픽은 [[솔로대첩|1회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https://youtu.be/ixfnKzz6GXw?t=203|대한뉴스 중 농민 올림픽]] 축구팀은 [[부여 FC]]가 [[K3리그(2007~2019)|K3리그]] 2016 시즌부터 2018 시즌 참가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