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여 (문단 편집) == 개요 == '''부여'''([[扶]][[餘]])는 현재 [[만주]]의 북쪽 지역인 [[송화강]]을 중심으로 여러 부족으로 구성된 한민족의 고대국가이다. 부여의 존속기간은 [[고조선]] 후기와 [[삼국시대]] 중반에 걸친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에서 모든 한국사가 시작되는 일원적 개념처럼 설명하고는 있으나, 부여는 [[고조선]]과 동시대에 공존했던 고대 [[군장(동음이의어)|군장]]국가이며 서로 중심지역도 상당히 [[평양성|멀다]]. 또한 [[고구려]], [[백제]] 등 [[한민족]]의 조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왕가들이 적어도 그들이 스스로 내세운 내러티브로는 각기 조선이 아닌 부여계 국가에서 나왔음을 표방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그리고 어쨌든 부여는 고조선과 마찬가지로 엄연히 예족 국가가 맞다. 현대의 [[한민족]]은 만주에서 한반도로 이르는 지역에서 분포했던 여러 종족이 [[예맥]]족 중심으로 천수백 년에 걸쳐 융화한 것이며, 부여는 고조선과 별개로 한민족의 조상격인 국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는 북부여, 동부여, [[고구려|졸본부여]], 갈사부여, [[백제|남부여]] 등 다양한 부여 국가가 존재하며, [[고조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치는 않으나 《삼국유사》의 내용을 보면 고구려 건국자인 추모(주몽)의 아버지[* 보통 북부여의 건국자 해모수로 알려져 있으나 단군과 동일시하기도 한다.]를 단군으로 표현하는 등 [[고조선]]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1대 동명왕(東明王): 갑신년(기원전 37)에 즉위하여 18년 동안 다스렸다. 성은 고씨(高氏)이고 이름은 주몽(朱蒙)인데 추몽(鄒蒙)이라고도 한다. 단군(壇君)의 아들이다. >(第一東明王 甲申立 理十八 姓高 名朱蒙 一作鄒蒙 壇君之子) >---- >《삼국유사》 <왕력(王歷)>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