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실대학 (문단 편집) === 그로 인한 대학의 질 저하 === 대학 간판만 달아놓고 보자는 풍조 탓에 학교 캠퍼스 크기가 일반 사립 [[고등학교]]보다 작고 [[교수]]들의 실적(연구논문, 학회 활동 등)이 현저히 떨어지는 곳도 태반이다. 애당초 교수들부터가 능력있는 사람은 수준 있는 대학교로 가려고 한다. 특별히 대학교의 재정 수준이 좋지 않은 이상 당연히 학교의 네임밸류가 높을 수록 교수진에 대한 대우도 훨씬 좋다. 부익부 빈익빈. 물론 봉급 문제도 있지만, 그 이전에 육성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자신의 지도를 따라와주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 교수라 해도 법인으로 전환되기 전인 2011년까지만 해도 준공무원이라 월급도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봉급을 떠나서 '''일단 가르치는 보람이 있어야 한다는 말'''. 실제로 아무리 패기에 찬 젊은 교수라도 일부 중하위권 대학교에서 얼마간 강단에 서고 나면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의 수준에 좌절한다고 한다. 심지어 [[폐교]]된 대학인 [[광주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다가 좌절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간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경우 교수 자신도 과연 다른 대학교의 교수들과 동일한 수준의 실력을 가졌었을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사실 이 사람은 '좌절'이 아니라 '해고' 당했다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또 [[명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던 사람은 명신대의 폐교 이후 그 이력이 발목을 잡아서 취직이 되질 않아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 사람도 과연 정말 교수직을 할 만한 실력이 있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아무리 부실대학의 교수였다고 해도 나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었다면 발목이 잡힐 리가 없다. 그래서인지 前 명신대학교 교수였던 사람 중에 [[교원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한 명은 대학교 폐교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취업하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칼임용은 아니고 몇 년동안은 무직으로 있다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