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행 (문단 편집) == 제작 == <부산행>의 캐스팅 작업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 9월 15일 [[공유(배우)|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2015년 1월에는 [[마동석]] 합류가 기사가 났다. 2015년 4월 [[정유미(1983)|정유미]],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 등 최종 캐스팅 라인이 확정되었다. 한편, 2015년 4월 19일자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게임을 위해 이동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친목도모를 하고 있던 공유, 마동석, 정유미와 마주치는 장면이 나왔다.[[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01074|#]] 크랭크인은 4월 중순에 시작. 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장면이 많은만큼 실제 열차처럼 구현하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원래 [[KTX]] 설계도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관련 보안이 철저한 관계로 미술팀이 KTX를 직접 타면서 치수를 일일이 쟀다고 한다. 아무래도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드는 것이니 실제보다는 크게 만들어졌다. 1~18번의 열차칸수를 5칸으로 줄였고 일반실과 특실로 나누어 제작했다. 의자는 폐차된 [[무궁화호]] 의자를 구해와 시트를 바꾸는 식으로 작업했다. 당연하겠지만 실물로 보면 실제 열차와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났다고 한다. 최종편집은 2~3일 소요. 그리고 [[삽교역|삽교역]]에서 열차 세트 여러 개를 평판차 여러 개에 올린 뒤 KTX 객차처럼 만들어놓고 연결했다. 그 뒤에 맨 앞에 4400호대 디젤기관차를 연결해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에 급히 올라타는 석우 일행의 장면을 촬영했다. 시속 300km로 달리는 [[KTX]]를 구현하기 위해 조명을 40개 이상의 채널로 셋팅했다. 열차가 [[터널]]로 진입했을때 암흑이 되는 장면은 스태프들이 일일이 손으로 조절한 것. 좀비들의 움직임은 박재인 안무감독과 전영이 맡았다. 박재인은 [[곡성(영화)|곡성]]에서도 안무를 맡았었다. [[파일:external/kft-mag.org/KakaoTalk_20150902_142316970.jpg|width=500px]] 영화의 배경이 대개 KTX 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그 바깥의 장면을 어떻게 처리하냐가 관건인데, [[LED]] 스크린을 이용해서 만든 듯하다. 초기에는 CG, 프로젝터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했지만 열차 내부의 비중이 높아 최종적으로 이 방식을 사용한 듯 하다. LED 스크린은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QxHc8Ns5g1c#t=146|'cube of light']]라고 칭하는 우주 배경을 처리할 때 쓴 방법으로 배우가 연기에 몰입할 수 있고, 그래픽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연상호도 “LED 시스템 덕분에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찍을 수 있고 CG 작업 기간도 상대적으로 단축될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영화의 1/3은 CG로 만들어졌는데 100여 명의 CG팀이 합류. 할리우드와 다르게 국내 정서가 녹아들게 노력했다고 하며 혐오스런 부분은 배제하는 컨셉으로 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