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행 (문단 편집) == 여담 == * 제작이 발표된 이후부터 배경이 KTX라는 점에서 [[철도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 [[동대구역]], [[행신역]], [[삽교역|삽교역]],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서울역]], [[부전역(동해선)|부전역]], [[가야역(가야선)]]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 포스터의 배경은 [[대전역]]이며 대전역 촬영은 [[서대전역]]과 [[삽교역|삽교역]]에서 했고, 대전역의 일부는 서대전역 말고도 [[삽교역|삽교역]]에서 촬영 후 여러가지 편집 등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이 포스터에 마동석이 있는데, 해당 장면은 동대구역에서 탈선한 열차에 의해 철로가 막혀 일행이 하차한 이후의 장면이므로 마동석은 이미 감염된 상태라 등장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등장하더라도 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운행할때 9호칸에서 13호칸으로 돌파하는 도중 겉옷을 벗었으므로 겉옷을 입고 있는 것 또한 오류. 다만 포스터를 열차 내에서 찍으면 주요 라인업이 전부 보이지 않을 것을 우려하여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포스터를 따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 [[마동석]]의 포스 때문에 좀비에게 스릴러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오히려 좀비가 불쌍해 보인다거나, 좀비가 마동석을 피해 부산으로 도망치는 영화라거나, 인간물, 좀비(생존)물이라거나, 괴수영화(좀비 입장)라는 등의 평. 좀비를 [[언턴드]]도 상당히 신선하다고 평가한다. * 영화상에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순위에 좀비가 오르는 장면과 인터넷 게시판에서 좀비민국 운운하는 장면이 있는 걸로 봐서는 분명 일반적 좀비의 개념이 이미 존재하는 세계임에도 등장인물들 중 그 누구도 좀비를 좀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사실 지금껏 나온 좀비 영화들 중 대놓고 좀비라는 명칭이 나온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Ex. 좀비랜드) 대신 용석이 괴물이라고 지칭하기는 했다. 사실 생사가 갈리는 순간에는 말이 이상하게 나오기 마련이라 납득은 어느 정도 가는 부분. 그리고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 <반도>에서는 극 중 군인의 대사에서 좀비라고 대놓고 지칭한다. * [[코지마 히데오]]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올렸다. [[https://twitter.com/Kojima_Hideo/status/744765588560478208|일본어 계정]] [[https://twitter.com/hideo_kojima_en/status/744824992970346497|영어 계정]] * 일본 아이돌 AKB48의 멤버 [[시노자키 아야나]]가 개인 쇼룸 방송에서 [[한국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동료들이 추천해줘서 부산행을 재미있게 봤었어요."'''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덤으로, 아야나의 아버지도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다고 한다.] * 작중 전개를 보면 정부가 통제를 시도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다. 무기도 고작 '''진압 방패랑 진압봉'''밖에는 안 준 걸로 보인다. 좀비들의 정체나 특성을 몰랐거나 단순한 인간들의 소요 사태로 인지한 게 아니라면 심각한 수준의 대응이다. 아마 몰랐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감염자/비감염자 인권문제도 있기 때문에 실탄을 장착한 무기 지급을 할 여유도 없었을 걸로 추정된다. 워낙 사태가 급속도로 퍼진 만큼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극중 부산 초기 방어는 여러번의 충돌 끝에 초기 방어를 성공한 것으로 나와있다.] 감독의 사회 비판 의식이 담겨있는 부분이며, 충분히 현실성 있는 묘사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문서 참조. 그런데 이후 공개된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의 예고편을 보면, 무장한 군인들이 서울 시내에서 버스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좀비떼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애초에 <서울역>과 <부산행>은 설정상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다만, 소설판에선 처음부터 군인 좀비들이 소총을 맨체로 감염되있었다고 묘사되었으며, 대전역의 배경 중 깜깜한 곳을 자세히 보면 소총과 비슷한 물체가 보이기도 한다. * 한 철도동호인이 [[장항선]] 쪽을 출사하다가 이상한 것을 찾아서 찍어뒀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이 영화 촬영에 사용하였던 KTX 객차 세트였다고 한다.[[http://blog.naver.com/choicraft/220755562074|#]] * 연상호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을 실사영화로 해보자고 제안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서울역》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반대했고 그 대신에 후속편인 《부산행》이 블록버스터로 기획됐다고. 그에 따르면 두 영화가 연계돼 있지만 그 연결고리는 느슨하다고 한다. *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당신의 전작을 좋아했던 팬들이 당신이 변했다고 한다"는 지적에 대해 '''기존 스토리텔링 방식이 고착화되는 느낌을 벗고 싶었다'''고 하였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7353305|#]] *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데 정부에선 일부 폭도들의 문제로 규정하는 것이 마치 세월호 사건이 연상이 된다는 일부 평들에 대해 연상호는 " '부산행' 시나리오가 만들어졌을 때가 세월호 사건 즈음이기는 했다. 그런 부분을 오히려 영화에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떠올리는 건, 한국 사회가 갖고 있는 어떤 보편적인 생각들 때문이라고 믿는다. 구제역도 그렇고 메르스도 그렇고. 단지 한두 사건이 아니라 어떤 사회적인 사건이 벌어졌을 때, 정부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 않을까란 보편적인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이랄까."라고 밝혔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1452|#]] * 같은 좀비 영화 《[[월드워Z]]》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뛰어오는 좀비들과 그냥 뛰어오는 것을 넘어서 좀비 웨이브를 만들어내는 특유의 무지막지함 등이 서로 매우 닮았다. 물론 대규모CG를 넣은 월드워Z의 정신이 아득한 스케일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비슷하다. 이런 느낌이 극대화되는 장면들이 바로 열차 안에서 감염자들이 우르르 밀려서 쏟아져나오는 장면(월드워Z의 비행기 내부 장면과 스케일 면에서 비슷), 대전역에서 여러 번 쏟아져나오는 군인(유리문에서 한 번 막았다 유리문이 깨져나가며 쏟아지는 장면과 역 통로의 창문을 깨고 열차 위로 쏟아져나오는 장면)+의경 좀비 웨이브 그리고 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탄 기관차에 몇 마리가 매달리자 먼저 매달린 놈에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해서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장면, 날고 있는 헬기에 좀비들이 매달려 있는 장면이다.그리고 작 중에 동대구역에서 좀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월드워Z|이 영화]]의 이스라엘 좀비가 쏟아지는장면을 모티브로 만들었는지 많이 유사 하다.다만, 부산행은 좀비끼리 서로 부딪쳐서 그런만큼 이점은 틀리다 게다가 좀비들의 성향 자체가 단순히 육식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물어뜯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생존자를 물어 전파속도를 확장시키는 것은 《월드워Z》의 좀비 바이러스와 닮았다. 그렇지만 《월드워Z》는 인류와 좀비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라 주인공도 왕년에 엄청 잘나갔던 [[UN]] 분쟁 지역 조사관에다 군부대([[미군]]과 [[이스라엘군]])와 좀비들 간의 교전이 많이 나온다. 반면 《부산행》은 소시민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 군대는 비중이 적고 그나마도 몰살된 모습과 최후반부에 조금 나왔다. 또 주인공들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중점으로 그렸다. 같은 맥락으로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 영화 《[[괴물(영화)|괴물]]》도 [[고질라(2014)|다른 괴수물]]과 다르게 괴물과 소시민들간의 이야기를 다룬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 그리고 《부산행》도 《월드워Z》처럼 좀비물의 대중화를 위해 제작된 작품이라 수위는 좀비물치고 높지는 않고 피가 튀는 수준이라 노골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여타]] [[워킹 데드|좀비물]]들처럼 사람이 좀비에게 잡아 먹히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잡아먹혀 훼손된 시체나 신체가 훼손되는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 외국인들 중 영화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가 [[월드워Z]]의 프리퀄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 [[월드워Z]]에서 좀비 바이러스의 발병지가 한국 평택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설정은 중국이었고, 작중 나오는 묘사 또한 빼도박도 못한 중국이지만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흥행을 위해 한국으로 정말 설정'''만'''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개봉금지를 당했다. 게다가 세계관적으로도 《월드워Z》의 좀비 바이러스도 한국이 발원지인 점과 좀비의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공통점을 보면 《월드워Z》와 《부산행》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설. 다만 월드워Z에 등장한 상황판에는 영화와 달리 부산을 포함한 대한민국 대부분이 이미 좀비에게 점령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정부가 몰락하지는 않았다고하니 곳곳에 안전구역이 있는것으로 추측된다. 원작 소설에서는 부산에서 발병해서 퍼진 것으로 나온다. 소설에서는 중국이 바이러스의 시작 지점이고, 항구를 통해 들어온 것. 애초에 [[월드워Z]]는 스토리상 급히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정된 거라서 묘사만 비슷하지 같다고 할 수는 없다. * 마지막에 수안이 아빠를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는 바로 [[https://www.youtube.com/watch?v=5fjNSHxhBVY|알로하 오에]]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하와이]] 왕국 역사 속에서 최초의 여왕이자 마지막 국왕이었던 [[릴리우오칼라니]]다. 하와이 왕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하와이 왕국#s-3|미국 정치가]]와 [[Dole|상인들]]의 농간으로 결국 나라를 빼앗기고 만다.[[http://m.imbc.com/radio/mboard_view.aspx?bid=1000628100000100000&objid=world06&listid=6802654&title=vsuw7SCw6LzMvcC0z7Hu|참조]] 노래 자체는 다시 만나자는 노래지만 나라를 잃은 여왕의 한이 서린 노래라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한국 상황을 고려할 때 은근히 상황 반영을 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좀비들을 낙동강 근처에서 막아낸 것은 6.25 상황을 비유한 것으래 생각하는 이도 있다. 동대구역이 이미 뚫렸고 반대편에서 불타는 열차가 폭주했기 때문에 완전히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처럼 저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리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석우가 수안에게 캠코더로 학예회 영상을 본 걸 숨기고 "아빤 안 보는 거 같아도 항상 보고 있어."라고 말한 걸 감안하면 어디선가 보고 있을 거라 믿고 싶은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장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좀비 영화인데도 총기류의 비중이 매우 적은 케이스이다.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육군 병력들이 가진 [[K2 소총]]을 제외하면 총기조차 찾아 볼 수 없고, 그나마 발사조차 하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좀비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총기 없이도 꽤 큰 스케일을 소화했다는 것. 마지막 장면에서 총이 등장을 하긴 했지만 단 한 발의 발포도 없이 영화를 끝냈다. 후속작이자 부산행의 프리퀄인 서울역의 예고편에서는 군인들이 감염자들에게 K2 돌격소총을 난사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는 지극히 당연히도 대한민국이 민간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휴전국가인데다 미군이 주둔하는데도 총이 안나왔다. 다만 극안에선 군부대가 좀비들한테 소총을 난사한걸로 나왔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사살된 좀비들이 나온다. * 인천일보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인천광역시 시내버스 개편]]을 알리기 위해 이 영화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17897|관련 기사]] * 작중 등장하는 육군 병력들이 달고 있는 부대표지는 모두 가상의 것인데, 특이하게 대전과 부산 방어선에서 모습을 보이는 병력들 모두가 같은 [[부대마크]]를 달고 있다. 부대에 따라 [[위수지역]]을 넘어 주둔하고 있거나, 휴가중 복귀를 못한 타부대 병력을 해당 부대 지휘관이 임의로 동원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아주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나 보기는 드문 장면이므로 고증오류까진 아니어도 제작진이 신경을 좀 덜 쓴 아쉬운 부분이다. * 영화에서 나온 제101열차는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에서 사고난 이력이 있다. 영화 작중 상황과도 약간 겹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작중에서 '[[KTX]] 기장'으로 나오는 [[정석용]]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관사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실제로 운행하는 [[KTX]]에 탑승해 동작 하나하나 관찰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부산행/등장인물#s-2.2]]에도 서술되어 있다.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인해 개봉 후 그는 [[한국철도공사]] 최초의 [[KTX]] 명예기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 승객들이 인터넷을 하며 덧글을 볼 때, [[사쿠야 유야]]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있다. * [[tvN]]의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도깨비 김신 역을 분한 [[공지철|공유]]가 이 영화를 보며 난리를 치는 [[배우 개그]]가 등장한다. * 2017년 10월 6일 밤 8시 30분에 MBC에서 '''[[추석]] 특집 영화'''로 부산행을 방영했다. 그런데 '''불과 23일만인''' 2017년 10월 29일 밤 8시 30분에 다시 한 번 방영했다. * 2017년 필리핀에서 부산행의 영향을 받은 [[https://en.wikipedia.org/wiki/Trip_Ubusan:_The_Lolas_vs._Zombies|Trip Ubusan]]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 자체가 Train to Busan을 변형한 말장난이다. 애초에 저렴한 패러디 영화이지만 좀비라는 소재와 제목 말장난 외에는 부산행과 공통점을 찾긴 어렵다. * 달리는 열차가 주무대가 되는 좀비 영화치고는 초반에 트럭에 치인 고라니를 제외하면 작중 [[로드킬]]이 나오지 않는다. 감염이 대대적으로 퍼진만큼 선로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열차에 치이는 좀비가 한두 명 나올법한데 작중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는 동대구역에서 컨테이너 더미 장애물이 나오기 전까지 아무런 방해없이 잘만 달렸다. 작중 [[천안아산역]]만 해도 이미 좀비로 아비규환이 된만큼 선로에 뛰어들어 도망가는 생존자와 그걸 쫒는 감염자들도 생기기 마련인데 작중에서는 그러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또한 대전역에서 승강장에 감염자랑 생존자들이 뒤엉키는 사태가 생겼음에도 기장이 급히 출발할때 그앞을 가로막는 감염자는 보이지 않았다. 이후 동대구역에서 갈아탄 기관차 역시 부산에 도착할때까지 평온하게 잘만 달렸다. 아마도 열차에 치이거나 깔리는 장면을 넣기에는 너무 [[고어]]해서 제외한 모양. * 제목도 부산행이고 내용 자체가 최후의 방어선인 부산으로 가는 이야기지만 정작 [[부산]]에 관련된 장면이나 내용들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선 부산이 꽤 큰 홍보 효과를 가지게 된 듯 하다. 인터넷에선 부산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부산행이 언급되고 [[오버워치]]에서 부산 맵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game_translation&wr_id=20496&w10=|부산행 때문에 부산을 알게 됐다거나 부산행과 연결지어 보려는 댓글들이 보였다.]] * [[경부선]](정확하게는 [[경부고속선]])의 주요 역들인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종의 [[로드 무비]]로 볼 수도 있다. 로드 무비는 목적지가 아닌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는 여정을 다루는 영화이니, 그런 의미에서 제목 '부산행'은 딱 맞다. * [[이동진]]의 평론.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4657|어바웃시네마]] *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이 [[미국]], [[캐나다]]등 북미지역에서 "좀비 사슴병", "사슴 광우병(또는 광록병)"이라 명칭된 만성소모성질병(Chronic Wasting Disease·CWD)이 '''[[인수공통전염병|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360463|#]] * [[CGV]]의 영화관 화면 비율 SCREEN X(스크린이 3개로 이루어져 있고 그 스크린들끼리 장면이 연결된 화면비)로도 상영되었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감기(영화)|감기]], [[연가시(영화)|연가시]], [[사이비(애니메이션)|사이비]], [[괴물(영화)|괴물]], [[신 고질라]], [[월드워Z]]와 함께 재조명을 받고 있다. * 은근히 [[한국전쟁]]과 공통점이 많다. 새벽에 갑작스럽게 발생했다는 점, 서울이 저항도 못해보고 함락당했다는점, [[런승만|정부인사]]들이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안전하니 집에서 진정하고 정부를 믿으라고 했으나 민간인을 버리고 자기들은 안전한 곳으로 도망간 점]], [[낙동강 방어선|최후의 안전지대와 방어선이 부산]]이라는 점 등 은근히 6.25전쟁을 떠올리게 한다. 유일한 차이점은 한국전쟁은 후에 미국과 UN의 지원으로 다시 북진을 했지만, 여기서는 그러지 못하고 [[반도(영화)|후속작]]에서 한반도는 무인지대가 [[적화통일|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