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항 (문단 편집) === 남항 === [[중구(부산)|중구]]와 [[서구(부산)|서구]], [[영도구]] 서측에 걸쳐 있는 연안항이다. 즉, [[어선]]들이 쓰는 항구다. 전국 수산물 위판량의 30%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 명물로 유명하며 수산물도매시장인 [[자갈치시장]]이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7개 파출소 중 50% 이상의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남항파출소가 이곳에 있다. 변사체, 익수자, 영도대교/남항대교 자살 의심자 등이 드글드글거리고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곳이 남항파출소다. 그리고 항만소방서 역시 자살 시도나 어선 사고 등으로 인해 [[119]] 신고가 빗발쳐 해경과 함께 출동하고는 한다.[* 정확히 말하면 주로 출동하는 곳은 '항만소방서'는 아니고 주로 중부소방서 충무센터에서 출동한다. 항만소방서의 경우 해양경찰서 옆에 있는 곳이고 주로 영도와 북항 일원을 관할함.] 남항 바깥쪽, 즉 남항방파제와 [[남항대교]]를 넘어 [[송도해수욕장(부산)|송도해수욕장]]에서 영도를 마주보는 방면 사이의 바다를 남외항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는 남외항 묘박지라고 하여 선박들이 부산항에 입항하기 전에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거나 연료공급선을 기다리는 수역이 있는데, 한때 이곳을 매립하여 [[신도시]]를 만들 계획이 세워졌던 적이 있다. 만약 해당 계획이 현실화되었다면, 매립을 위한 토사를 가져와 평지가 된 서구와 영도 일대에 개발될 도시까지 합쳐 규모가 수 배로 커질 부산 [[원도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남항은 기능을 상실하여 사라지고, 공동어시장 등의 기능은 해당 신도시로 옮겨갔을 가능성이 컸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1980년대에 수립된 페이퍼플랜은 수십년 가까이를 끌다가 결국 무산되었다. 다행이라 할 만한 점은 기존 부지의 재개발이 아닌 해상 매립 계획이었기 때문에 딱히 크게 피해본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해상신도시 계획]]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