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예술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개교 극초기인 1986~1992년에는 [[인문계#s-2|인문계 고등학교]]의 일종인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었다. 당시에는 예술고등학교가 아직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편입되기 이전이다보니 인문계 고등학교의 일종인 특수지 고등학교였기 때문. 다만 다른 특수지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예술계열 학교로써 일반 평준화 고등학교와는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도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기 때문에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었었다.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지정이 된건 전국의 예술고등학교들이 일제히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편입된 1993학년도 부터였다. 그래서 부산 소재 예술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문계 고등학교였던 시절이 있었다. * 예술고등학교라는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금정구]] 소재 고등학교 중에서는 가장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학교인데다가 부산시내 고등학교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가장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며 [[강승윤]]과 [[방탄소년단]] [[지민]] 의 출신학교로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고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교로 해외의 여러 외신에도 보도될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너무 유명해지다보니, 네이버 지식인 등지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데 부산예술고등학교에 가볼까 식의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데, 어디까지나 부산예술고등학교는 '''순수예술'''을 주력으로 하는 학교이며 그러한 질문들에는 다른 학교를 권유하는 답변이 친절하게 달리기도 한다. 후술하는 강승윤의 유명세로 한때 실용음악과를 만들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학교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은듯 하다.-- 지금도 좁다-- 사실 부산예술고등학교의 '''순수 음악 계통 전공'''도 지방 예술고 중에서는 정원이 꽤나 많고 충원률도 높은 편에 속한데다가, 지방 예술고 음악과 중에서는 경쟁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굳이 실용음악과를 만들 필요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지방 예고 음악과 중에서 최강이라는 프라이드도 있다보니 실용음악과 같은 실용계통 전공을 만들면 동문회에서 들고 일어날수도 있다.[* 이 학교가 개교한 1986년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한국 가요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지 않았고 국내의 순수 예술인들 사이에서 클래식 음악은 고상한 고급 문화예술로 취급 되었으나 대중가요 같은건 제대로 된 예술로 취급되지 않고 그저 대중 오락의 일종으로 취급되던 시기였다. 당시에는 클래식 음악 전공 하다가 가요계로 간다고 하면 비웃는 경우도 많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동문회의 몇몇 초창기 기수 올드비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인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인서울이나 경기권의 역사가 오래된 일부 예술고등학교들이 실용음악과 개설을 검토했다가 동문회 올드비들의 반발로 접은 사례가 일부 있었다.]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실용음악과도 만드는것이 훨씬더 이득이라고 말한다. * 슈퍼스타 K2에 나와서 일약 스타가 된 [[강승윤]]이 이 학교에 재학하던 당시에 출석관리에 대한 학교 측의 경고로 오래간만에 부산예술고등학교로 금의환향(?) 하였는데, 그때 [[강승윤]]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서 [[강승윤]] 팬들이 이 학교로 몰려오는 바람에 난리가 났던 적이 있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136208|#]] [[강승윤]]의 사례를 보면 재학생의 연예활동을 금지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순수예술계열 예술고등학교 처럼 재학생의 연예활동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듯 하다. * 지역 전세버스 업체와 계약하여 통학버스를 운영하는데, 학교 측에서 통학버스 차량 배차를 매우 빡세게 관리하는지는 몰라도 주력 차종이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 스페이스 노블]], [[기아 그랜버드#s-2.2.1|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자일대우버스 BX212|BX212 로얄 하이데커]] 같은 국내 3사의 최신 고급차종 위주다보니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통학버스 차급이 좋은 편으로도 유명한다. 10년전인 2000년대 중반에도 통학버스 차급이 꽤나 좋아서 그 시절에 일반적인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도 잘 안걸린다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 에어로 익스프레스 하이클래스, BH120F 로얄크루져 같은 고급 차종들이 이 학교 통학버스로 돌아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학생들이 통학버스가격과 이른시간의 등교때문에 학교앞에서 자취하는것으 심심찮게 볼수있다.---한달에 16만원이다 본격 금수저 학교--- * 인터넷상에서 볼 수 있는 글들에서 유추해봤을때 부산 시내 학교 중에서 교복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것으로 보인다. 이 학교의 교복이 정해진 시기가 무려 '''1986년'''인데 21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교복 디자인 중에서는 수작에 속하며 흰색과 검은색 외에 다른 색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깔끔함과 상당히 예쁜 디자인으로 35년이 지난 지금도 호평받고 있다. ~~동래여고에서는 까인다. 왜 예고만 이쁜 교복 입냐고~~[* 1980년대 중후반에 동래여고에 재학했던 어느 분의 증언에 따르면 그당시에도 동래여고 학생들이(당시 동래여고 교복은 네이비색 블레이저와, 네이비색 계통 체크무늬가 있는 치마와 조끼였으며 이 교복은 1986년부터 2009년 까지 23년간 썼다. ) 부산예고 교복을 매우 시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부산예고 교복은 예고가 일반고 보다 교복이 예쁘다는 인식의 시초가 되었는데, 이전 까지만 해도 전국의 모든 학교 교복이 예고든, 일반고든, 실업계든 전국적으로 검은색 여학생 교복(경기여고가 지금도 쓰고 있는 교복), 세라복, 가쿠란으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1983년 교복 폐지로 일제히 사라졌다가, 1986년 교복 부활 이래 처음 등장한 교복중에 하나인 부산예고 교복이 예쁜 예고 교복의 포문을 처음으로 열었고 타 지역의 다른 예고들도 이를 의식하고 경쟁적으로 교복 디자인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1986년 당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부산예고의 교복 디자인이 화제가 되었다는 것. [[앙드레 김]]이 디자인했다는 [[도시전설]]급 소문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도시전설이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 학교의 교칙이 흰양말이나 단화 착용 원칙인데다가 치마 길이도 다른 학교에 비하면 약간 긴 편이라 요즘 학교 답지 않게 빡세다보니 단정한 이미지로 보이면서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평가가 좋으며, 양산시 소재의 모 고등학교와 울산광역시 소재 모 여자고등학교도 이 학교 교복을 참고해갔다.--개뿔 장례식장인줄. 그나마 학교 다니는 애들이 핏이 좀 좋다.-- 1986년에 나온 교복 디자인이라는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며, 35년이 지난 현재도 부산에서 예쁜 교복 하면 순위권에 들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교복 디자인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2대가 같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부산에 존재하는 [[예술고등학교]] 중에서는 학교 건물을 애초부터 [[예술고등학교]]가 사용하는 목적으로 설계해서 만든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나머지 두 학교는 [[브니엘중학교|일반계 중학교]]가 이전해서 쓰려다가 완공직전에 [[어른의 사정]]으로 이전이 무산된 건물에 새로 개교했다거나, [[용호중학교(부산)|일반계 중학교]]가 쓰다가 이전하면서 남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경우. * 원래는 재단에서 [[여자대학교]]를 설립하려고 했는데 설립 인가가 안 나와서[* 1980년대 당시에는 대학설립 준칙주의 이전이라 교육부에서 대학 설립 인가를 엄격하게 통제하던 시절이었다.] 그 대신에 예술고등학교 설립으로 선회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정확한 사실은 확인 요망. 그러나 1996년 부터 2013년 까지 대학설립준칙주의가 시행되면서 그 무렵에는 지방에서 대학 설립이 자유화 되어서 동래학원 재단도 마음만 먹으면 대학교 설립이 충분히 가능했었으나 이 시기에는 지방 소재 대학교들의 입결이 바닥을 치기 시작하다보니 대학 설립에 아예 눈길조차도 주지 않은걸로 봐서 이후에는 대학 설립에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린듯 하다. * 부산지역에서 예술고등학교는 서부산에는 단 한곳도 없고 동부산(특히 금정구)에 편중되어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서부산 거주 학생들 입장에서는 지난 수십년동안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으나, 2018년 9월 18일 산성터널 개통 이후 2018년 9월 30일 부터 [[부산 버스 300]]번이 개통하여 학교 근처를 경유하기 때문에 화명동 같은 북구 일대에서의 접근성이 많이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