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예술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예술교육 여건이 척박하여 문화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22800209209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2-28&officeId=00020&pageNo=9&printNo=19201&publishType=00020|불모지]] 수준이었던 [[부울경]]권에 최초로 개교한 종합 예술고등학교이다. 그 이전에는 미술과 한정으로 부산공예고등학교(현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정도만이 예술고등학교 비슷한 기능을 하던 시절이었다. 개교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로써는 상당히 획기적인 학교 시설을 자랑하였다. [*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이용흠의 비교적 초기 작품이다.] 물론 지금은 낡았다. 현재 낡은 물건들로 인해 학생들이 가시에 찔리거나 다치는 사례들도 있지만 아직 낡은시설을 유지하는 중이였으나 2020년 봄방학때 리모델링을 하였다. 전국적으로 예술고등학교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순으로 대한민국 4대 예술고등학교에 들 정도로 유명했으며, 1980년대 중후반 기준으로 지방 예술고등학교 중에서는 제대로 된 입지조건(간선도로변에 위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인접)과 시설을 갖추고 개교한 거의 유일한 학교였다. 그 당시 대부분의 지방 예술고등학교들은 입지 조건이 소위 말하는 깡촌 한복판에 있다거나, 시설이 차마 고등학교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가건물 수준의 시설을 쓰는 곳이 부지기수였기 때문. 인서울이나 수도권의 제대로 된 시설과 입지조건을 갖춘 예술고등학교들과 비교하면 격차가 어마어마했는데 그나마 부산예술고등학교 정도만이 인서울이나 수도권 예술고등학교들과 비교할만한 입지조건과 시설을 갖추었다. 2016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예술고등학교 중에서는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정원인 1200명에 가까운 정원을 자랑하는 대형 예술고등학교이기도 하다. 금정구 소재 고등학교들이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저출산 때문에 계속 정원이 감축되었으나, 부산예술고등학교는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보니 2019년 기준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금정구 소재 고등학교(일반적으로 400~700명) 중에서 최대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금정구에서 학생 총 정원이 1000명[* 여태까지 학년당 편제정원이 400명이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원자수 감소로 2020년 부터 391명으로 줄인다고 한다. 그래도 부산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추이를 생각한다면 나름대로 선방하는 편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724.22019011206|#]]]이 넘는 유일한 고등학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미래를 보자면 학생정원이 줄어들것으로보인다. 요즘 예고를 가지않아도 충분히 인문계에서도 준비하여 미대를 갈수있는 상황으로서 대책이 필요한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서울대입시에 9명이 합격을 했다. --대부분이 음악과라는건 안 비밀-- 다른 학교에 비해 예체능은 수시밖에 없는 것을 감수한다면 좋은 성적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27000346|뉴스]].[* 미술과는 한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