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통공사 (문단 편집) == 기타 == * 지하철 [[승차권]]을 2009년에 1회용 [[교통카드]]로 바꾼 서울과 달리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식 [[까르네|자성식(MS띠) 승차권]]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서울식 1회용 교통카드는 계속 회수해 재사용하므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이득인데, 아직 1회용 승차권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남아있던 시절에 승차권 형태를 바꿔서 비용절감을 경험한 서울과 달리 2010년대 후반 부산은 이미 선불/후불 교통카드 이용이 보편화되어 1회용 승차권을 끊는 이용객의 비중이 10% 이하로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모든 역의 1회용 승차권 설비를 교체하는 것은 비용부담이 큰 일이었기 때문.] 그러나 2020년 부터 1회용 교통카드 도입을 추진했는데 '종이 가고 '''카드''' 온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안내문이 승차권 발매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으로 안내되었고[[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81479|#]] 9월 이후 [[부산역(도시철도)|부산역]], [[부전역(도시철도)|부전역]]에 설치된 슬림형 플랩 게이트에는 마그네틱 승차권 관련 장치가 아예 없었다.[[http://www.pmnews.co.kr/102770|##]] 계획대로라면 2021년 11월부터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고 [[수도권 전철]]과 [[서울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보증금 예치 형태의 1회용 교통카드로 전환할 예정에 있었으나. [[파일:BTCQRCODEPLAN.png]] * 교통카드 대신 2023년 [[QR코드]] 방식의 승차권 도입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2021년 7월부터 관련 사업을 착수하고 2023년 4월에 시스템 상용화 및 종이승차권과 QR코드 승차권을 병행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 이전부터 구형 시스템을 폐기해 새로운 역무자동설비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QR코드를 선택 한 이유는 1회용 교통카드 방식과 토큰 승차권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존 1회용 승차권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QR코드 방식을 선택 했다고 한다. [[https://www.redaily.co.kr/1933|#]] 도입 확정 이후 2022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부터 본격적으로 슬립형 플랩 게이트를 설치하고 있다. [[파일:부산교통공사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jpg]] [[파일:부산교통공사 신형 승객 승차권 서비스기.jpg]] * [[2022년]] [[하반기]]부터 설치된 새로운 승차권 장비들은 [[QR코드]] 리더기가 모두 설치되어있다. * 신형 슬립형 플랩 게이트 카드 찍는 곳에 [[EMV Contactless]] 로고가 그려저 있다. [[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168|혼선방지를 위해서 로고 변경처리를 하였으나]] [[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883|추후 기능 활성화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 경우 EMV Contactless 기능이 있는 해외 신용카드, 이를 활용한 구글페이 등에서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 카드 사용시 환율을 고려하여 운임을 징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통 시설의 경우 혼란 방지를 위해 EMV Contactless 마크 외에도 [[비자(기업)|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로고를 함께 기재하는 게 일반적이다.] [[파일:attachment/b0040388_18522262.jpg]] * 우대권은 2004년 매표소 무인화를 기점으로 버튼만 누르면 뽑아 갈 수 있는 물건이었다. 그러나 부정승차 악용으로 인하여 2006년 6월부터는 주민등록증을 스캔하여 발급받는 발권기로 교체하여 아무나 받아갈 수 없게 되었다. *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광역시 버스조합은 하나로카드의 사업권을 2007년 11월에 (주)마이비에게 넘겼다. 이후 2012년 2월에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지분을 마이비가 인수하였음에도 부산교통공사는 여전히 하나로카드 주식을 20% 보유하고 있다. * 2009년 6월 22일부터 '지하철'이라는 명칭을 '''도시철도'''로 변경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지하철 하면 '땅속', '[[대구 지하철 참사|참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법률적인 부분에서 '''지하철법이 아닌 도시철도법'''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사업을 확장할 때 '도시철도'라는 단어가 유리하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726217|#]] 이후로는 부산 지하철 내 모든 곳에서 '지하철' 대신 '도시철도'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무임승차]], [[잡상인]]의 판매 행위를 [[http://cafe.naver.com/emopunk/682|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보면 잡상인 역에 '''[[스티브 잡스]]'''가 등장한다. 손수레에는 아이폰의 [[Apple|애플]] 마크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이 붙어 있다. 그리고 앉아서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하철 이용객 역은 '''[[빌 게이츠]]'''다. * 이 곳도 다른 공사처럼 채용 시 필기시험을 치는데, 채용시험에 시험 '''응시료'''를 받는 몇 안 되는 공기업 중 하나'''였'''다.[* 직원 뽑는 시험인데 돈을 내야하는 것이 좀 이상할 수 있지만 서류, 인적성, 필기, 면접 채용 과정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 하나 비용이 든다. 서류 심사를 진행할 때, 필기 문제를 내야 할 때, 면접 심사를 진행할 때는 외부 위원을 고용해서 진행하므로 필히 비용이 든다. 그 외에 인적성 평가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기관의 사정 상 다른 장소에서 채용 전형을 진행할 경우 대관료 등이 들어갈 것이다. 일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또한 응시료를 받고 있고, 서류-면접 과정만 있는 국가기관/지자체 채용이라 하더라도 국가기관은 정부수입인지, 기초자치단체는 수입증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발급 목적 선택 시, 행정 수수료라는 목적으로 발급하므로 사실상 응시료를 내는 셈이 된다.] 2015년 공개채용부터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89730&code=61122019&cp=nv|필기시험 응시료 만원을 면제한다.]] *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입찰 공고를 내고 있다. * 도시철도 투신사고를 막기 위해 당사자와 유족에게 도시철도 운행 중단에 따른 '''징벌적 배상제'''를 검토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81257|#]] 그 외에 [[2015년]] 말까지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731000084|#]][* 2018년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역사에 안전문 설치완료.] * [[서울교통공사]]의 도시철도 보안관 제도를 본받아 부산 도시철도에서도 보안관이 배치되고 있다. 2013년 3월 1일부터 경비업체에 도급하여 시범 운영하다가 2014년 10월 이후 부산교통공사가 직접 도시철도 보안관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73503|#]] 단, 서울교통공사와는 다르게 채용 응시연령이 만 60세 이상 ~ 65세 미만 사이로 제한되어 있고[* 2014년 첫 공고 당시에는 만 55세 이상 ~ 65세 미만] 계약직으로만 채용하고 있다. * [[2013년]] [[11월 12일]]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의 운영권을 수주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557388|#]] * 2012년 이후에 설치한 1, 2호선의 안전문에는 개폐음이 나오고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진행 방향의 맨 앞칸의 맨 앞쪽 문만 나오게 바뀌었다. 이유는 안전문이 출입문과 동시에 열리고 닫히고 있는데도 출입문 안내방송과 안전문 개폐음이 이중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민원이 있어서 삭제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선두 부분에는 여전히 개폐음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기관사의 안전문 개폐 확인을 위해서라고 한다. 일부 역에서는 선두 칸의 모든 스크린도어에서 개폐음이 나오고, 또 다른 일부 역에서는 1-1번 스크린도어에서만 개폐음이 송출된다.[* 3호선과 4호선은 해당되지 않는데, 양 노선 모두 스크린도어 개폐 확인이 자동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경고음을 넣을 필요성이 없는 듯 하다.(특히 4호선은 무인 운행이다.) 국내 타 지역, 심지어 타국에서도 출입문 경고음과 스크린도어 경고음이 동시 송출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수도권 전철, 대구도시철도만 해도 출입문 경고음과 스크린도어 경고음이 동시 송출되는 점에 대해서 민원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시청각 장애 환자나 시청각 건강 문제가 있는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삭제하지 않고 있다.] * [[2014년]] [[11월 29일]]부터 부산교통공사 관할 도시철도 역에서도 [[티머니]]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https://www.t-money.co.kr/ncs/pct/comm/ReadEvnt.dev?evntDvs=1&evntSno=473&admin=N|#]][* 민자 노선인 [[부산김해경전철]]은 영업을 개시할 때부터 [[티머니]] 충전이 가능했다.] * 2013년 발표 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2014년 12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 부전 ~ 일광 구간]]에 대해 경쟁 입찰공고를 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41&newsid=01492406606320816&DCD=A00404&OutLnkChk=Y|#]] 이에 부산교통공사가 [[동해선 광역전철]] 사업에 운영 참여 의사를 표시하여 한동안 언론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한다면 이 노선이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다'''라는 설레발도 있었다. 당시에 두 가지의 운영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하나는 운영은 본사에서 하고 현장은 민간위탁을 맡기는 방식, 다른 하나는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100% 아웃소싱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역세권 개발, 지역인재 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는데,[[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1225.22001203253|#]] 결국 수익성 문제를 고려한 것인지 부산교통공사는 [[동해선 광역전철]] 사업에 입찰하지 않아 한국철도공사에게 우선권이 넘어갔고[[http://www.ajunews.com/view/20150611142119815|#]]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높은데, 2014년에 전체 무임승차 인원 중 노인 비율이 81%로 1065억원 손해, 2015년에는 81.4%로 1082억원 손해, 2016년에는 82.3%로 1111억원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마저도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09000366|#]] 실제로 부산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도시철도]] [[노인]] [[무임승차]] 제도에 대해 [[2017년]]부터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노인 무인승차 제도는 노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에 명기되어 있어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을 설득해서 시행령 개정을 해야 한다. 2005년 부산교통공단 시절에도 '''국가 지원이 어려우면 노인 및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 아예 무임우대권 제도를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였다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67098|#]] 부산교통공사 뿐만 아니라 국내 7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무임승차 손실분을 정부가 보조를 할 수 없다면 도시철도 무임승차 할인율을 일부 조절하는 안을 요구하는 상황이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430000114|#]]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갈등]] 및 [[장애인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참고. * 2015년 12월 2일 공식 홈페이지가 웹표준 기술을 사용하는 형태로 개편되었다.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이후에 설치되는 지상역 안내판은 흑색 바탕 흰 글자에 숫자나 로마자를 Univers 폰트로 해서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 * 2016년 7월부터 노선별, 사업부문별로 나누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구분회계제도가 시행 될 예정이다. 구분회계제도는 [[한국철도공사]]가 2016년에 제일 먼저 시행 할 예정이었으나 노선의 분리매각이 용이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짐으로 인해 [[http://news1.kr/articles/?2431618|구분회계제도가 무산]]되었다. 따라서 부산교통공사가 한국 철도기관 중 최초로 구분회계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는데 사업부문별로 산출해야하는 특성상 향후 부산광역시청의 교통정책이나 부산교통공사의 운영방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7/0200000000AKR20160627042400051.HTML?input=1195m|##]] * 부산지하철노조측은 2017년 1호선 [[신평역]] ~ [[다대포해수욕장역]] 개통에 따른 신규인력 180~200명 투입을 요구했고, 사측은 적자와 1호선 노후화 개선사업으로 인한 예산 문제로 신규인력 최대 100명만 투입하고 나머지는 기존 직원을 재배치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 외에도 성과연봉제 도입을 놓고 서로 의견이 달라 협상이 되질 않았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85.7%가 파업에 찬성함에 따라 2016년 9월 27일 파업 예고 후, 파업이 3차례에 거쳐 진행되었다. 파업이 진행되자 사측은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 40명을 직위해제했고 노동조합 측은 이에 "직위해제 명령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2016년 12월 부산지방법원은 해당 소송에 대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407|2016년 9월 27일에 한 파업은 성과연봉제 제도 도입 문제를 교섭하지 않았으므로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고 부산교통공사 재창조 프로젝트 발표 후 [[http://www.nocutnews.co.kr/news/4721145|노조 간부들이 무더기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http://www.ytn.co.kr/_ln/0115_201702071744173665|2017년 2월 8일 노조위원장 등 12명은 해임, 9명은 3개월 정직, 19명은 강등 등의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부산지하철노조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2861670|2017년 4월 21일]] 부산지노위는 부산지하철노조 파업 돌입과 동시에 노조 간부에게 내린 직위해제처분을 부당징계로 판정했다. 2017년 7월 26일에는 '부산지하철 노사가 지난해 8차례 진행한 교섭과정에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를 다뤘기 때문에 노조의 파업은 목적, 절차, 수단에 있어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판정하면서 부산교통공사는 [[http://www.knn.co.kr/148505|2017년 8월 30일]] 노조 간부 7명을 해고하고 33명을 강등 또는 정직하는 등 중징계한 것을 철회하고 징계 기간에 지급하지 않은 임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 역 이름을 바꾼 전적이 많고 --그래도 [[이수역]]보단 낫지 뭐--, 일반인이 보기에 괴상한 역 이름들이 2호선에 위치하고 있다. [[경성대·부경대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부산대양산캠퍼스역]] 등, 안내방송으로 다 말하기도 벅차보이는 역들이 타 도시에 비해 많다. * 늘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지 휴메트로식 시설물로 교체할 때, 기존 시설물에 휴메트로식 UI로 땜질을 하고 있다. [[개금역]]이나 [[벡스코역]]이 그 예시. 대신 전동차에 한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다. 차량 안내 스티커는 2019년 4월에 기존 아이보리색 바탕에서 짙은회색 바탕으로 바뀌었고 각 문 마다 도시철도 이용시 주의사항이 스티커에 추가되었으나 2021년 들어 다시 바뀌어 기존 안내 스티커 부분은 광고칸이 되고 대신 안내 스티커가 투명 스티커로 바뀌어 좌측 출입문 창문으로 이동했다. 최근 들어서 2호선 승강장 역명판을 휴메트로식 UI로 바꾸고 있다. * 2019년 10월 24일 [[철도(지하철) 갤러리|철갤]]에 역의 시설물들이 [[한국철도공사]] 전용 폰트로 [[https://m.dcinside.com/board/train/1122440|개정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이 찍힌 해당 역은 [[범내골역]]으로 한국철도공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역이다. 그리고 며칠 뒤 [[https://m.dcinside.com/board/train/1123416?recommend=1|글쓴이가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를 넣어 답변을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신규 디자인가이드를 범내골역에 시범 적용했던 것. 한국철도공사 전용 폰트의 사용은 한국철도공사에게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 답변에 의하면 '''2018년에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한 '도시철도 역사 유니버셜 디자인가이드 라인'이 제정됨에 따라 앞으로 전국의 도시철도 기관들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디자인의 여러부분을 공유한다고 한다.'''[* 이 뜻은 어떻게 보면 [[서울교통공사|서울]]이나 [[대구도시철도공사|대구]], [[광주도시철도공사|광주]], [[대전도시철도공사|대전]] 등 다른 지역의 도시철도들 역시 시설물 디자인 등 여러 부분에서 비슷해질 수 있다는 뜻.] 실제로 이 이후 일부 역에서 한국철도공사 폰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신형 일자형 폴사인이 서울과 같은 기둥달린 폴사인의 형태로 변경되어 구형 폴사인을 모두 철거하고 기둥형 폴사인으로 새로 세웠다. * 민원 게시판에 '해우소'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는데, 민원 게시판에 욕설, 근거없는 비방이 들어가거나 업무와 무관한 게시물, 장난성 게시물 등이 올라오면 타사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매크로 답변이라도 해주지만 부산교통공사 민원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민원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본인 동의 없이 '해우소 게시판'으로 이동시키고 답변해 주지 않는다. 또한, 민원 게시판을 3회 이상 연달아서 올리거나 동일한 내용을 3회 이상 올리는 반복민원의 경우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23조(반복 및 중복민원의 처리)에 따라 동일민원 3회 이상 답변 시 담당자 검토 후 답변을 회신하지 않고 종결 처리한다. * 일부 부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블라인드(앱)]]에서는 장난삼아 '''갓교공'''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북유럽공사, 갓교공이라고 불리자 서교공 직원들이 "진짜 갓교공은 부교공"이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친 것에서 유래했는데, 철도운영기관 치고 매우 낮은 부산교통공사의 신입사원 퇴사율과 맞물리면서 부교공의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 타 철도운영사와는 다른 역 출입구 번호 부여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역 출입구 번호는 순서대로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역의 경우 상행선 방향 출입구는 홀수, 하행선 방향 출입구는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일부 역사의 출입구 목록에 결번이 꽤 있다.[* 예를 들면, [[서면역]]은 15번 출입구는 있지만 14번 출입구는 없다.] 다만 [[양산역]]은 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 [youtube(YvL2AS8PdRw, width=100%)] [[분류:부산교통공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