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육대학교 (문단 편집) === 2023년 학령인구 감소 및 교대 입결 구멍 논란 === [youtube(xtMMzSTOoJk)] [youtube(DfmTH2VV55k)]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상위 41%의 성적으로 부산교대에 입학이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학령인구 감소 및 교육 전문 대학원 이슈로 입결에 큰 구멍(속칭 입결 빵꾸)이 발생한것이다. 3월 21일에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23학년도 부산교대 정시모집 최종등록자 기준, 가장 성적이 높았던 학생의 평균백분위가 95였던 반면, 가장 성적이 낮은 학생의 평균백분위가 무려 59였던 것이다. 사실상 초등교육과 하나 밖에 없는 단과대에 1등급을 받았던 학생부터 거의 모든 과목에서 4~5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한 강의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교대가 비인기 학과였던 시절에도 부산교대는 나름 일정수준 이상의 커트라인을 유지하는 학교였으며, 2022년 기준 평균 백분위 90에서 끊겼던 부산교대이었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충격이 매우 큰 상태이다. 현재 입학정원 감축을 교육부와 협의중이며 빠르면 2024년부터 정원 감축도 가능하나 현실적으론 2025년부터 정원감축이 예상될 줄 알았으나, 4월 28일에 발표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기본계획에 근거하면 2025학년도에도 예년과 같이 390명을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내어놓은 상태이다. 정원 감축시 수능 입학 성적은 다시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나 기본계획 상태인만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정시와 별개로 수시는 여전히 1,2등급대 커트라인을 유지하기에 신입생별 수준차이는 더욱 클 예정이다. 교대는 매년 정시 모집이 나군에 몰려있어, 흔히 말하는 빵꾸가 매년 발생했고 부산교대가 올해 폭탄 돌리기 당한것이란 주장도 존재한다. 또한 교육전문대학원의 정당화를 입결과 연결지어 여론전을 펼치려는 정부의 계략이란 주장도 존재한다. 교대의 특성상 경쟁률은 과거부터 매년 2대1을 넘기지 않았음에도[* 교대 한정, 2:1은 경쟁률 과열이다. 13개의 교대 중 11군데의 교대가 나군에 있는 만큼, 교대끼리 경쟁률이 필연적으로 분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정부나 언론에서는 간과하고 있다.], 올해 유독 경쟁률 3대1미만이라 사실상 교대 경쟁률 미달이란 가짜뉴스를 생성하는 모습 등을 보여 교전원 정당화를 위한 언론과 정부의 여론전이란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