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스포츠/역사 (문단 편집) === 2014년~2020년: 2차 암흑기 === * 롯데 자이언츠: 2014~2016년, 2018~2022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2019년 최하위''' * 부산 아이파크: 2014년 이후로 K리그1 상위 스플릿 진출 실패 & 2015년, 2020년 '''K리그2 강등''' * 부산 BNK 썸: 2019년 4월 8일 재창단[* 금호생명 KDB생명, OK저축은행으로 이어지는 기존 역사를 말소했다. WKBL 공식 사이트에서도 BNK 썸은 창단 연도가 금호생명의 창단 연도인 2000년이 아닌 2019년으로 나온다.] 및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2019-20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 암흑기의 시작은 2014년부터였다. 6월까지 좋은 성적을 내던 롯데가 화요일 1승 1무 18패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9시 뉴스, 주요 신문사 1면에 대문짝만하게 나올만한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으며, 이는 '''롯데의 2차 암흑기의 도화선이 되었다.''' 반면 NC는 이해 창단 2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모든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kt도 14-15 시즌 [[전창진]] 감독이 사퇴 이후 승부조작 의혹에 연루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되었으며, 아이파크는 이해 시즌 중반 꼴찌까지 떨어졌지만 시즌 후반기에 간신히 버닝에 성공하면서 끝내 강등은 피했다. 결국 2015년, 부산 스포츠의 암흑기가 재림하게 되었다. 롯데는 5월까지는 그럭저럭 중위권에서 버텼지만 선수단과 프런트간의 연봉 문제를 두고 알력다툼을 벌이다가 [[롯데 자이언츠/2015년/6월|6월에 데미지를 크게 입으며]] DTD를 해버렸고 이 여파로 9월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델동강점기가 확정된 마당에,[* 그리고 [[이종운|델동]]은 전화 한 통에 그대로 경질되었다.] 부산 아이파크조차도 막장 프런트의 행각과 [[윤성효|무능한 감독]] 때문에 승강 PO에서 [[수원 FC]]에게 비참하게 패배하며 기업구단 최초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으며, 부산 kt는 [[조동현(농구)|조석두 2호기]]의 부임과 동시에 약해졌던 전력이 더 약해졌다. 그나마 이쪽은 24승 30패, 7위를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조금이라도 보여준 것이 다행이었다. 2016년에는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였다. 롯데는 [[삼연끝]] 대첩까진 분위기가 괜찮았으나 7월 말 [[족발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KT에게 스윕당하면서 DTD를 당했으며, 결정적으로 [[느그프]]로 요약되는 NC 상대 1승 15패로 처참하게 망하면서 9개 구단 팬들에게 비웃음을 당했고, KT는 [[김종범]]과 [[천대현]]을 영입하는 보강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 25경기에서 '''4승 21패'''를 찍으며 부산 팬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그나마 시즌 후반 [[김영환(농구)|김영환]]-[[조성민(농구선수)|조성민]] 트레이드에서 큰 이득을 보았고 이후 29경기 14승 15패를 찍으며 [[전주 KCC 이지스]]를 제치고 탈꼴지에 성공해서 여파는 덜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이 끝나고 kt의 장내 아나운서가 라기오에서 주태하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부산 아이파크가 약해진 전력에도 불구하고 어찌저찌 플레이오프권에 들어가면서 승격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으니 그것만이 위안이 되었을 뿐. 이후 롯데는 2017년 [[이대호]]의 복귀 이후 8월 초에 LG에게 스윕패할 때까지는 7위권에 머물다가 [[롯데 자이언츠/2017년/8월|8월의 대반격]]이 성공하며 준PO까지 올라가는 등 선전했다. 그리고 아이파크 역시 [[김문환]]과 [[이동준(1997)|이동준]]의 포텐이 터지면서 이 해 2부리그 2위까지 올라갔지만 [[조진호(축구)|조진호]] 감독이 [[KBO 준플레이오프/2017년/1차전|마지막 낙동강 더비를 치른]][* 이 경기도 동시에 열렸다.] 이틀 뒤 심장마비로 별세하면서 이 여파로 승격과 FA컵 우승을 아쉽게 놓치면서 불운하게 시즌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승격 플레이오프에선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 패배, FA컵에선 울산 현대와 겨뤄서 1-1,2-1 합산 3-2으로 패배하였다.] 그러나 2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kt는 [[이재도|팀 내 프랜차이즈 스타]]가 트레이드 되고 4쿼터의 뒷심 부족과 [[조동현(농구)|무능한 감독]]의 삽질로 연이은 역전패를 당하며 팀이 완전히 무너지는 사태가 난 끝에 10승 44패라는 '''KBL 단일시즌 역사상 4번째로 낮은 승률을 찍으며'''[* 동시에 2할대 미만의 승률을 찍게 된 4팀 중 한 팀으로 남게 되었는데, 이는 98-99 대구 동양의 3승 42패, 05-06 인천 전자랜드의 8승 46패, 21-22 서울 삼성의 9승 45패 다음으로 나쁜 기록이다.] [[부산 kt 소닉붐/2017-18 시즌|구단 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그것도 모자라 시즌 종료 이후 평균적으로 흘러갔던 시즌이었다면 신인왕 수상이 유력하던 허훈-양홍석 듀오가 당해 우승팀 SK [[안영준]]에게 신인왕을 빼앗겼고, [[박철호(농구)|팀 주전 포워드]]가 음주운전을 하여 [[김기윤|이적생]]을 다치게 해 은퇴시켜버리는 등,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었다. 2018년, 롯데는 [[강민호]]를 잃고 [[조쉬 린드블럼/롯데-두산 이적 논란|꼴런트의 삽질]]로 인해 시즌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몇 경기를 안남기고 KIA와의 승차를 모두 없앴으나 kt와의 더블헤더 전패로 인해 PO 진출 실패를 피하지 못했고, 아이파크는 [[K리그/2018년/승강 플레이오프|2번째 도전]]의 실패 이후 [[최윤겸]] 감독이 부임 1년만에 사퇴하고 말았다. 하지만 kt가 2018-19 시즌 [[서동철]] 감독의 부임과 [[허훈(농구)|허훈]]-[[양홍석]]의 가세 이후 6강 PO 진출에 성공하고, 6강에서 창원 LG 상대로 3승 2패로 졌잘싸를 보여주며 모든 농구팬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소소하게 희망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 시즌이 사직체육관에서 kt가 거둔 마지막 포스트시즌 승리가 되었다.'''.] 2019년에는 롯데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매 경기마다 벌어지는 실책과 무기력한 타격으로 인해]] 타팀 팬들에게 철저히 비웃음거리로 전락한 끝에 [[롯데 자이언츠/2019년/문제점|15년만의 꼴찌]]라는 최악의 결과물을 받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아이파크는 [[조덕제(축구)|조덕제]] 감독이 돌아와 [[K리그/2019년/승강 플레이오프|3번째 도전만에]] 마침내 K리그1으로 돌아왔으며, kt는 2019-20 시즌에 롤러코스터를 타기는 했지만 [[농구영신]] 경기에서 무려 7800명에 가까운 관중들[* [[사직실내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이 13000석인 것을 감안하고, 이 중에서 실제로 운영하는 좌석이 절반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과이다.]이 입장했으며, 허훈이 kt 선수로는 박상오 이후 9년 만에 MVP를 수상하는 등 흥행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암흑기에서 탈출할 희망이 보이고 있었다. 한편 수원에서 연고이전을 해온 [[부산 BNK 썸]]은 2019-20 시즌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후반기에 고춧가루 부대로 돌변하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시즌이 조기종료되어 10승 17패로 시즌을 마감한 끝에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해당 시즌의 꼴찌는 다음 시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였다.] 하지만 2020년, 롯데는 실책 수도 줄었고 어느 정도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그 최다 병살타와 전 구단 상대 끝내기 패배 허용(14회)에 발목잡히며 7위로 3년 연속 PS 실패+5할 승률 좌절[* 이마저도 1경기만 더 이겼다면 5할 승률은 할 수 있었다.]이 확정되었고, 롯데의 시즌이 종료된 다음 날인 10월 31일, [[부산 아이파크]]마저도 [[K리그1/2020년|강등 전쟁]]에서 패배해 결국 강등되며 다시 암흑기를 부르고 말았다. 덧붙여 이후 NC 다이노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또 다시 죽도록 까였다. 그것도 모자라 [[부산 BNK 썸]]은 시즌 6경기를 치른 초반에는 3승 3패를 기록하면서 순항했으나, [[서울 SK 나이츠/2018-19 시즌|이후 24경기에서 불과 '''{{{#red 2}}}승''' 22패]]라는 막장을 선보이며 [[부산 kt 소닉붐/2017-18 시즌|4년 전 남자농구팀의 재림]]을 보여줬고, 특히 시즌 최종전에서는 '''한 경기'''에서 '''{{{#blue 29}}}점'''밖에 득점을 못하면서 WKBL 역대 최저 득점을 갱신함으로써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추태를 보인 끝에 [[유영주]]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그대로 사퇴했다. 그나마 kt는 외국인 선수인 [[존 이그부누]]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1라운드를 3승 6패로 마감하며 먹구름이 꼈고 [[낮술듀오]] 사건 이후 팀이 나름 잘 수습되면서 6강 PO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인삼공사에게 전패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사직에서 kt가 치른 마지막 경기였다.'''[* 그나마 다행히도, 2021-22 시즌 BNK가 봄농구에 성공하면서 공백기가 거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