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사관 (문단 편집) == 특성과 직무 == 부사관 최고 계급인 [[원사(계급)|원사]]조차도 원칙적으로 장교의 최하위인 소위보다 아래 서열로 간주되지만, 현실적으로 부사관 계급 체계가 장교 계급 체계와는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장교가 부사관보다 무조건 우월하게 취급되지는 않는다. 부사관은 [[부대]] 내부 관리와 장교의 명령에 따른 병사들의 통솔 등 고급 교육보단 병사들과의 관계와 실무적인 경험이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행정보급관]], [[수송관]], [[급양관]] 등.] 장교는 전문적인 전략전술이나 다른 고급 교육이 필요한 기술을 담당하는 식으로[* [[군법무관]], [[군의관]], [[참모]], [[지휘관]], [[파일럿]] 등.] 서로 역할이 분리되어 있다. 고로 장교는 이론을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며 지휘자, 최종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고 부사관은 뛰어난 실무 경험과 현장 능력을 통해 부지휘자,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병사들을 통제해 작전과 전술을 이행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특히 소련군, 러시아군의 실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사병]]들의 군기와 기강을 잡는데는 경험이 풍부한 부사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기에 그것에 존재의의가 있기도 하다. [[베트남 전쟁/미군#s-4.3|베트남 전쟁 당시에 있었던 미군의 기강해이]]를, 그나마 부대가 굴러가는 수준으로 잡은 것이 바로 백전노장 부사관들이었다. 수많은 실전경험으로 다져진 짬밥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어떤 군기빠진 병사도 이런 백전노장 부사관에게는 감히 개기질 못했다. 부사관층이 부실한 군의 참극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러시아군에서 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부사관이 부실했던 소련군을 이어받은 러시아군은 아직도 부사관층이 얕다 보니 병사들은 군기가 개판이고, 장교들은 그런 병사들을 [[즉결처분]]하겠다고 갈갈이 날뛰면서 지휘체계가 엉망이 되어 버리니 우크라이나군에게 박살이 났다. 일반 부대에서는 중간 관리자, 조언자, 혹은 부지휘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달리, 특수전 세계의 경우에는 이들이 주요이자 핵심이고 전부이다. 전세계의 각종 [[블랙 옵스|첩보부대]]나 [[특수부대]]는 대부분이 부사관 위주의 체계인데, 계급보다는 주로 '특수요원' 혹은 '대원'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들은 국가에 따라서 파일럿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최고급 인력 대우를 받으며 모든 임무 편성과 현장 작전 지휘 등에서 장교 이상의 절대적인 영향력(애초에 특수부대는 [[사병]] 출신의 장교들이 상당히 많다.)을 발휘한다. 당장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만 해도 주력 핵심은 부사관이다. 특히 특수전의 [[끝판왕]]인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다. [[보병]] 기준 처음 [[하사]]로 임관하면 [[분대장]] 부터 시작한다. 이후 [[중사]]가 되면 처음에는 [[부소대장]](또는 [[포반장]])을 몇 년 한 뒤 부소대장을 완료한 후 대대 각 처부의 담당관으로 가게 된다. 작전과[* 여기는 간부 구성원들이 대부분 장교로 이루어져서 부사관 숫자가 적은 거지 군수과보다 인력이 필요없는 곳이 아니다.], 인사과, 정보과에는 각 1명, 군수과에는 5~6명이 가게 된다. 여기서 담당관을 몇 년 한 뒤 [[상사(계급)|상사]] 진급 심사를 받는다. 합격하면 [[행정보급관]]으로 발령 나는데 문제는 '''대대에서 연간 1명만 진급'''시키는지라 경쟁이 꽤 치열하다. 탈락하면 하던 담당관을 이어서 하거나 다른 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행정보급관이 되면 원사가 될 때까지 행정보급관을 계속 하거나 다시 군수과로 가서 선임 담당관으로 있다가 [[원사(계급)|원사]] 진급 심사를 받는다. 합격하면 [[주임원사]]로 발령나고 탈락하면 그냥 하던 보직을 계속 한다. [[포병]]의 경우는 보병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나 [[분대장]]에서 [[부소대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중사가 되어도 계속 [[포반장]]을 한다. 다만 포병의 경우는 보병보다 갈 자리가 훨씬 많기에 장기복무하기도 수월하다. [[기갑]]은 처음에는 탄약수부터 시작해서 이후 조종수를 거쳐 [[전차장]]이 되는데 이건 [[행정보급관]] 같은 걸로 진출하지 않을 경우, [[원사(계급)|원사]]가 되도록 계속 전차장을 한다. [[특전사]]는 [[하사]]때 팀원으로 들어가면 [[상사(계급)|상사]]가 되어도 여전히 팀원으로 있는다. 그 대신 문제(병 또는 사고 등)만 안 일으키면 상사는 그냥 달아준다. [[원사(계급)|원사]]로 진급하면 [[준위]]를 따로 지원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점프나 생존술 등 여러 교과의 교관만 전담한다. 실제로는 5년차 중사 정도만 돼도 같은 나이의[* 부사관은 고졸 후 바로 입대, 장교는 재수 없이 사관학교나 ROTC 바로 들어왔다고 가정.] [[소위]]보다 [[짬밥]]을 못해도 4년은 더 먹는 데다가, 자기 보직에선 장교보다 훨씬 경험이 많고, 부사관의 특성상 장교와 달리 한 부대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부대 사정에도 훤하다. 상사쯤 되면 이미 20년 가까이 온갖 산전수전을 거치며 군대에서 벌어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경험한 군생활의 달인이고,[* 몇몇 특기는 그런거 없이 인사관리가 장교와 비슷하다. 몇 년마다 다른 부대로 보내버린다.] 심지어 그보다도 위인 원사는 30년 이상 근속한 경우도 꽤 많아서 [[사단장]]과 비슷한 짬밥이라든가 하는 경우도 흔한 만큼 절대로 만만히 볼 수 없다. 심지어는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시작하여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던 소위와 하사가 각각 [[사단장]]과 사단 [[주임원사]]로 같은 사단 사령부에서 만나는 경우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사단장이나 연대장이 바뀌면 사단주임원사 혹은 연대주임원사와 가장 먼저 인사를 하고 도움을 요청할 정도. 그렇기에 법적(군인사법, 군형법) 서열은 장교가 더 높더라도, 대개의 경우 웬만한 수준에서는 자신의 '부하'인 부사관이 실질적으로는 나이 및 경력이 비슷하거나 훨씬 더 높기에 보통은 서로 상호존대 및 존중하면서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장교가 부사관을 하대를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애시당초 해당 장교가 나이 및 짬에서 부사관보다 한참 우위에 있는 경우에 한해 가능한 케이스. 보통 중위급 이하의 하급 장교들은 상사급 이상의 상급 부사관들에겐 예의를 차리고, 나이 많은 부사관들은 나이 적은 장교들에게 경례를 붙여주는 것이 일반적. 이런 관례를 모르고서 계급상 부사관이 자기보다 아래라고 원사와 상사에게 반말을 한다거나, 부하처럼 부려먹으려고 드는 ~~무개념~~소위는 아주 작살이 난다. 심지어 말 한마디 잘못했다는 이유로 장기 지원에 실패, [[중위]] 달고 전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문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영관급은 달아야 하사 또는 짬 안되는 중사에게 하대를 할 수 있는 수준. 대대장 정도 되면 주임원사, 급양관 빼면 나이어린 행보관한테도 하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 그렇기에 보통 중대장을 맡는 대위라 하더라도 관록이 많이 쌓인 중사급 이상의 간부부터는 아무리 계급이 낮아도 명령시 반말로 명령을 하는 게 아니라 명령투의 존칭인 '~해 주십시오' 혹은 '요'자로 꼭 말을 맺는 것이다. 가까운 예시를 들자면 일반적인 중대장들이 대개 자기 중대의 행정보급관들에게 명령할 시에는 다른 부하 부사관들에게와는 달리 완곡한 어투의 명령투 존칭으로 명령하는 것.] 육군의 경우 부대마다 다르지만 위관급 장교도 초급 부사관 한정으로 '''짬과 나이''' 2가지가 다 앞서면 상사 이상의 부사관들의 묵인 하에[* 위관급 장교가 계급이 위라도 중사, 하사에게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하대하면 --웃어른-- 상사, 원사들이 강하게 반발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중대급 지휘권을 가진 장교가 일부 중사급 부하에게는 존칭투로 명령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하사급이어도 전역을 했다가 예비역 지원 등으로 다시 부사관으로서 재입대한 경우에도 이전 시기의 호봉과 짬을 모두 인정받아 중위급 이하는 물론 일부 대위들까지 함부로 하대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관록을 눈치있게 따지는 것이 중요한 셈이다.] 일방적으로 말을 놓을 수 있는 [[암묵의 룰]]이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이런 부대도 중사에게 말을 놓으려면 대위는 되어야 한다. 소위, 중위가 중사를 짬에서 앞서는 경우는 재입대자이거나 개판쳐서 진급 누락을 당하지 않고서야 사실상 없다. 또 [[임기제부사관]]이 많은 곳은 병사였던 소대원이 하사 달았는데 갑자기 그 인원에게 소대장이 갑자기 존대를 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 임기제부사관보다 후임인 하사에게 존대하는 것도 부사관 서열을 고려했을 때 적절치 않아서 소대장 중위가 어쩔 수 없이 그 밑의 하사들에게 줄줄이 하대하거나 다같이 존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이건 케바케이며 이런 일방적 하대는 장교의 권력이 큰 육군에서도조차 점차 사라지는 추세고,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어찌 되었든 위관급 장교라면 짬이 높지 않은 이상 모든 계급의 부사관에게 경어를 써주는 게 기본이다. 가끔 동년배의 장교와 부사관이 친구가 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고교 동창이 한 명은 장교가, 다른 한 명은 부사관이 되어 같은 시기에 군복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높으신 분들]] 앞에서는 그럴 수 없겠지만, 자신들끼리나 혹은 주위에 병들밖에 없을 경우 소/중위급 장교와 하사급 부사관이 서로 말을 까놓고 대화하는 장면은 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이 부분은 군대도 결국은 사람 사는 곳이라 발생하는 것으로 확률이나 횟수로 따지면 병과 하사의 관계에서 더 자주 보인다.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동창이고 졸업 후 바로 군대에 와서 마주치게 된 경우에 더해서 하사가 신분전환자(현출)인 경우 과거 훈련소, 후반기교육 때 친하게 지내던 병 동기를 만나게 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 보통 육군 보다는 규모가 작은 해군/해병 그리고 공군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케이스이다. 특히 해군의 경우 마산, 창원, 진해 출신자들이, 해병대는 포항 출신들이 많이들 지원하는데다가 같은 '기초군사교육단' 안에서 병(신병교육대) 부사관(부사관교육대)의 교육이 이루어지다보니 종교활동을 위한 이동 중 우연히 마주치기도 하고, 실무나가서도 우연히 얼굴 마주치는 일이 많다. 처음부터 기초교에서 근무하는 병들은 신분전환이나 전문하사 교육을 받으러 온 동기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한쪽이 짬 안되는 병이면 하사 쪽이 놀리고 전역이 얼마 안남은 병이라면 하사 쪽을 놀린다--] 한국 육군에서는 부사관끼리는 [[아저씨(군대 용어)|계급의 차이가 존재하더라도 타부대 사람이면 서로 존댓말을 써준다고 한다.]] 장교와의 차이점이자 [[병(군인)|병]]와 비슷한 부분이다. --물론 [[하사]]가 [[원사]]한테 저기요 하면 쪼인트 까인다..-- 해군, 공군은 규모가 작고 함정/기지간 통신이 너무 잘 되는 관계로[* '''병사들조차''' 인트라넷 메일주소가 할당되어 마음대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특히 전입 초기에 다른 부대로 간 동기들한테 우린 괜찮은 것 같다, 거기 부대는 어떰? 하고 메일을 주고 받는 경우가 흔하고, 아예 병사들끼리 전파사항이나 설문조사를 할때도 자기들끼리 메일로 한다.) 하물며 간부는 어떻겠는가?] 어느정도 짬밥을 먹으면 같은 직별(해군)/특기(공군) 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게 된다. 친해지면 말 놓는 건 당연한 수순. 아예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몇 기이십니까?'라고 먼저 물어보는 게 예의이다. 대한민국 육군 부사관의 경우는 3가지 신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대우가 완전히 다르다. 일반 부사관이 특전사로 전입하려면 새로 교육을 받아야 하며, 특전 부사관의 경우는 특전사 복무 부적합 심의에 회부되어야만 일반 부사관으로 신분이 전환된다.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는 병 생활을 겪어보지 않은 민간인 출신 초임하사의 경우 상·병장급 고참병보다 짬도, 실무 능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장교는 아무리 초임이라고 해도 대개 병들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다가 어느 과정이든 혹독한 장교 양성 과정을 거친 자원들이기 때문에[* 물론 부사관 양성 과정 또한 병들이 받는 기초군사훈련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 다만 장교 양성 과정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 병들로부터 얕보이는 정도가 비교적 덜하지만 초임 부사관의 경우 나이와 학력조차 병들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장교보다 더욱 얕보이는 것이다.[* 사실 이런 제도가 만들어진 것은 당시 부사관에 대한 대우가 너무나도 열악해서 병사들이 부사관에 지원하려 하지 않다보니 필요한 정원을 확보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부사관도 충분히 매력적인 직종으로 자리잡았으며, 날고 긴다는 인재들이 안정된 직장을 얻기 위해 쏟아져 들어오는 실정이어서 굳이 민간 부사관을 채용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심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더욱이 병력이 계속 감축되면서 부사관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라 결국 한국군도 장기적으로는 외국군 부사관과 비슷한 제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저출산으로 머릿수 자체가 적어지기 때문에 예상이 아닌 현실[[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976|이다.]] 저출산이 당장 해결될 일은 요원하니 충분히 당분간은 자리가 남아돌 가능성이 크다. [[하사]] 이상 부사관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계급]] [[정년]]에 따라 최소 40세까지이나, 전역 이후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끝이다. 2020년부터 3박 4일.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민방위대에 편성되어 있지 않아 민방위대 훈련은 없다. 민방위대 편성 기간은 평시의 경우 40세, 전시의 경우 45세이므로, 전역 이후 오직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부사관도 장교처럼 자력표는 존재한다. 그런데 장교 자력표와 구조가 다르다. 장교 자력표에는 매 계급마다 지휘란과 참모란이 공존하는 반면 부사관은 매 계급마다 참모란은 다 존재하지만 지휘란은 단 1개밖에 없다. 왜냐 하면 장교는 소위/중위 = 소대장급, 대위/소령 = 중대장급, 중령 = 대대장급, 대령 = 연대장급, 여단장급[* 연대급 여단], 준장 = 여단장급[* 독립여단], 소장 = 사단장급, 중장 = 군단장급, 대장 = 작전사령관급 지휘보직이지만 부사관은 '''어떤 지휘 보직을 맡아도 무조건 분대장급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특성 때문에 장교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자력이 기재되기도 하는데 '''전차장 → 군단 주임원사'''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격적인 자력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부사관은 한 번 맡은 보직을 아주 오래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해병대]]와 1962년까지 계급 호칭이 달랐다. 육군의 경우엔 부사관 체계가 복잡한 [[미군]]의 영향을 받아 복잡했다. 해군과 해병대는 [[일본군 해군]]의 계급명인 [[병조(계급)|병조]]를 이어받았다. ||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 건군~1957 (육군/공군) || 이등중사-일등중사[* 이 당시 하사는 부사관이 아닌 병으로 분류, 지금의 상, 병장급이고, 지금의 하사에 대응 하는 이 당시 계급은 이등중사와 일등중사.] || 이등상사 || 일등상사 || 특무상사 || || 건군~1957 (해군/해병대) || 삼등병조 || 이등병조 || 일등병조 || 병조장 || || 1957~1989[* 정규군인신분령 및 병진급령 개정] || 하사 || 중사 ||<-2> 상사 || || 1989~1993 || 하사 || 중사 || 이등상사 || 일등상사 || || 1993~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계급)|원사]] || [[2010년대]] 들어서 상사와 원사 사이에 [[영사]]를 추가하려는 계획, 원사 위에 [[선임원사]]를 추가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다만 군인으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사람만 부사관으로 입대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자신의 발 밑에 두겠다는 생각으로 군에 입대할 사람은 부사관을 하면 절대 안 된다.''' 왜냐 하면 하사로 임관하면 21살때 22살짜리 상병을 부하로 둬서 기분 째질 것 같지만 의무복무기간 막바지에는 되려 이게 역전되어 '''24살때 본인이 23살짜리 소위의 부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복무 초반에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병을 부하로 삼지만 복무 중후반에는 자신보다 나이 어린 장교의 부하가 되어야 하는 게 부사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01111072700063|다른 사람을 자신의 발 밑에 두려고 부사관이 된 자의 최후]]는 매우 비참하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발 밑에 두고 싶다면 시간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무조건 [[장교]]를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