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사관 (문단 편집) == [[임관]] == 대한민국에서는 사관이 될 때 '임관'한다고 하기에 부사관도 임관한다. 최초에 임관을 하면 [[장교]]와 마찬가지로 '''임관사령장'''을 받는데, 승인자가 [[국방부장관]]인 장교와는 달리 임관을 승인한 사람이 각 군 [[참모총장]]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부사관의 임관 및 전역(또는 신분전환이나 신분박탈 등)을 하게 되면 그 승인을 각 군 참모총장이 하도록 되어 있다. 육군기준으로 2002년 9월부터 임용이 임관으로 바뀌었다. 임용장에서 임관사령장으로 바뀐 것도 당연히 이 때. 이 2002년 9월 첫째 주 임관자들은 참모총장 참석 + 민간 자원[* 민간인에서 바로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한 사람들. 이 당시엔 양성반 교육과정이 15주(현역에서 지원하면 6주)였으므로 입대한지 15주밖에 안 된, 이등병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었다.] + '''첫 임관식'''이 겹쳐서 임관식 준비가 상당히 빡빡했다. 일주일 내내 임관식 연습만 하다가 끝났을 정도. 반면 당장 그 다음 주의 임관식은 학교장 대행 + 현역 자원으로 일주일 내내 연병장 잔디만 깎다가 임관식의 예행연습은 단 두 번으로 끝났다.[* 예행연습에서도 구호나 동작이 맞지 않아 당장 다음 날 임관해야 하는 후보생들이 '이래가지고 괜찮을까'라며 걱정했을 정도. 정작 임관식을 준비하던 행정보급관은 "니들이 이등병이야? 실전 들어가면 다 맞아!"라며 쿨하게 넘어갔고 실제로도 그랬다.] 다만 해공군, 해병대는 창군기부터 부사관 역시 "임관"이라는 용어를 써왔으며 임관사령장을 받아왔다. 육군만 임용이라는 표현을 써오다가 2002년도에 임관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