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모님(여중생A) (문단 편집) === 평가 === 위에서 언급했듯이 어머니 혼자서 집안의 경제력을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에 딸에게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해주지 못 했다. 딸을 사랑하지만 본인이 너무 삶에 지쳤기에 딸을 지켜주지 못한 것. 하지만 미래는 그 때문에 어머니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했으며, 초반부에는 아버지만큼은 아니지만 평가가 박했다. 사실 딸에게 신경 써주지 못하는 걸 떠나서 딸을 지켜주지 못하는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도 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니 무기력해지고 불행에 지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비중이 늘어 미래가 하는 일을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의적인 평가가 늘었다. 남편과 이혼한다면 불행은 끝날수도 있을텐데 이혼하지 않아서(또는 못해서) 안타깝다는 의견도 중론. '서로가 죄인이 된 기분' 이라는 미래의 언급은, 지금 이 상황을 외면하고 싶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는 뜻일수도 있다. 미래가 공부에 노력하고 소설에 재능을 보이자, 어머니도 딸에게 신경쓰고 가정폭력으로부터 지켜내고 고맙다고 칭찬하면서 어머니도 이겨내려고 노력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처럼 미래에게 점점 힘이 되어주면서 어머니에 대한 미래의 평도 크게 변해서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둘이서만 집에 있을 때에는 '꼭 부모님이 모두 있어야 가족인 걸까, 지금이 완벽한 평화인데' 라고 느끼기도 했다. 이후, 남편이 죽으면서 미래와 단둘이 남겨지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미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충고를 해주면서 호평이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