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레 (문단 편집) == 여담 == * [[잠수함]]의 수중 상하 이동을 담당하는 밸러스트 탱크는 이 부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것이며, 실제로 완전히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공기를 주입하고 방출함으로써 함내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 * 부레는 [[수산물]] 분류에 있어서 경골 어류의 나이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 풍선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얇지만 질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많은 고급요리의 재료가 되곤 한다. 특히 중국 광동성에서는 민어 부레를 만두피로 이용한 [[만두]]가 유명하다. * [[부레옥잠]]이 물에 떠 있는 식물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부레라는 말이 들어가 있다.[* 실제로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다만 어류의 부레처럼 조절하진 못한다] * [[민어]]의 부레는 녹여서 [[아교]][[풀]]로 많이 이용됐다. 특히 [[국궁]]을 만드는데 쓰였다고. * [[맥주]]를 만들 때 생선의 부레를 여과제로 쓰기도 한다. 주로 영국에서 캐스크에 유통되는 맥주들이 그런데, 이것 때문에 채식주의자 중에는 맥주를 못/안마시는 경우도 있다. 현재 대다수의 맥주 회사에서는 원심분리기를 통해 효모를 제거하며, 채식주의자를 위해 젤라틴이 첨가되지 않은 청징제를 쓰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https://qz.com/972741/guinness-is-eliminating-fish-guts-from-production-to-make-vegan-friendly-stout/| ]] * [[새]]도 물고기처럼 공기 주머니(기낭)을 가지고 있다. 이 기낭은 [[폐]]와 연결되어있으며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은 물론 비행 시 부족한 산소를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 [[대서양고등어]]에는 경골어류로서는 드물게 부레가 없다. [[분류:생물의 기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