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라이다 (문단 편집) == 개요 == [[아랍어]]: {{{+1 بريدة }}} [[영어]]: Buraidah [[사우디아라비아]] 중북부의 도시. [[하일]]과 [[리야드]], [[메디나]]와 [[주바일]] 중간 지짐의 [[오아시스]]에 위치한다. 인구는 75만명으로, 알카심 지역의 주도이다. [[네지드]] 지역 최대의 농경 지대로, 도시 서쪽에 펼쳐진 관개 농지 덕에 사우디는 극미하긴 하지만 밀 수출국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또한 [[아랍]]에서도 유명한 [[대추야자]] 생산지로, 매년 축제가 열린다. 다만 이러한 농업 생산력은 근래에 관개 시설이 갖춰지며 생긴 것이고, 근대 이전에는 남쪽의 [[우나이자]]가 일대의 정치 / 농경 중심지였다. 부라이다란 이름에 대해서는 [[사하바]] 부라이다 빈 알 하시브가 [[무함마드]]의 명으로 이곳에 우물을 판 것, 찬 (아랍어로 바르드) 물이 많은 것, 샘 주변에 파피루스 (아랍어로 알바르디)가 자라던 것 등 여러 유래설이 있다. 확실한 것은 수자원과 관련되었다는 점. 역사적으로 16세기 중반 ~ 20세기 초반까지 알 아부 알리얀 토후국과 알 무한나 토후국이 있었고, 우나이자를 제외한 알카심 지역 대부분을 다스렸으나 현재까지 잔존한 우나이자의 알 술라임 왕가와 달리 사우디 직할령으로 흡수되었다. 시가지는 우나이자와 함께 순환도로로 둘러져 광역권을 이루고 있다. 도심의 국왕 칼리드 공원에는 1985년 한국의 [[금호건설]]이 세운 높이 66m의 급수탑인 부르즈 부라이다가 있고와 부라이다 박물관이 위치한다. 시가지 남부의 대추야자 숲 옆에는 매년 여름마다 축제장으로 활용되는 넓은 농산물 시장이 있는데, 이름이 대추야자 도시 (مدينة التمور)이다. 서쪽 농장 지대 방면 15km 지점에는 알카심 주도답게 아미르 나이프 빈 압둘아지즈 국제공항과 알카심 대학교가 위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