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등호 (문단 편집) == 역사 == 영국의 수학자인 윌리엄 오트레드(William Oughtred, 1574~1660)[* 원래 수학 교수는 아니였으나 그의 저서 《수학의 열쇠 Clavis Mathematicae》(1631)에서 산술과 대수를 논하여 수학 역사에 크게 공헌했다.]가 처음으로 부등호 개념을 만들었으며, 그때는 <, >같은 부등호보단 [, ]같은 부등호를 만들었다. 현대 개념의 [math(<, >)] 부등호는 역시 같은 시대 영국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지금은 수학자로서 더 유명하지만 [[태양]] [[흑점]]을 단독으로 발견(다만 흑점 항목을 보면 발견자는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무엇보다 중국만 해도 후한 시대, 즉, 1500년도 더 된 옛날에 흑점을 발견하고 연구한 기록이 있다!)하고 [[목성]] [[위성]]을 연구한다든지 당시에 천문학자로도 유명했다.]인 토머스 해리엇(Thomas Harriot, 1560-1621)이 창안했다. [math(\leq)]와 [math(\geq)]는 원래 부등호와 등호([math(=)])를 합쳐 만든 것으로 [math(≦, ≧)] 해리엇 이후 약 1세기 후에 바우어(1698-1758)에 의해 쓰였다. 당시에는 아랫줄이 두 줄([math(≦, ≧)])이었다. 한국 기준으로는 아랫줄 2개인 부등호를 쓰다가[* 주된 기호가 바뀐 지금도 밑에 두 줄을 긋는 수학 강사가 있는데, [[한석원]], [[삽자루]] 등이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도 나이가 많은 교사나 강사는 [math(≦)]와 [math(≧)]를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자주 보이는데, 과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방식이다. 일본은 지금도 두 줄 표기를 고수하고 있다.], 인쇄에 드는 잉크의 양을 줄이기 위해 [math(⩽)]와 [math(⩾)]로 바꿔 잠깐 사용하다[* 한국에선 요즘 잘 안 보이지만 외국에 나가면 이 형태 또한 간간히 보인다. 외국 원서의 번역본으로서 국내에 출판된 서적도 이런 식으로 표기된 경우가 많다. 수학 강사 [[정승제]]가 이와 비슷한 형태로 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혹시 누군가가 저렇게 쓴다면 [math(≤, ≥)]라는 의미이다.] 현재 출판물에는 [math(≤)]와 [math(≥)]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