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선화 (문단 편집) === 문화 === [[파일:external/img.imnews.imbc.com/h3500.jpg]] 이 꽃의 꽃잎은 손톱을 물들이는 데 쓰인다. 보통 짓이긴 꽃잎을 소금이나 백반과 섞어서 사용한다. 그 혼합물을 손톱 위에 올리고 손톱을 비닐 등으로 싸서 실로 동여맨 뒤, 며칠 기다리면 완성. 첫눈이 올 때까지 물든 것이 지워지지 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카더라]]. 하지만 봉선화 필 무렵인 6월에 들인 물이 겨울까지 빠지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 자세한 내용은 [[봉숭아물 든 손톱]] 참조. [[그리스 신화]]에선 황금사과 절도 혐의를 뒤집어쓴 여신이 이 꽃으로 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열매가 탁 터지는 이유가 결백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카더라. 아무튼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또한 [[고려]] [[충선왕]]과 관련된 봉선화 이야기도 있다. 옛 [[개콘]]의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이 유명하다. 문서 참조. 가수 [[박은옥]]이 부른 노래 [[봉숭아]]가 [[봉숭아물 든 손톱]]문화와 관련해 유명하다.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 가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다가면 질터인데 >손가락 끝에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가락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