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봇 (문단 편집) === 특징 === 일단 정해진 행동 양식대로만 행동하기에 심리전이나 게임을 풀어나가는 운영 능력에 제약이 있어 어느정도 같이 플레이 하다 보면 봇이 진행하는 루트나 패턴이 금방 파악된다. 때문에 인공지능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다. [[실시간 전략 게임|RTS]]는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처럼 [[맵핵]] 기능을 지원, 지형의 특수성과 [[정찰]]의 부재로 인해 벌어질 [[뻘짓]]을 생략하고 곧장 취약점을 찾아 [[러쉬]]에 들어가게 만든다. [[1인칭 슈팅 게임|FPS]]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정조준하는 조준핵 비스무리한 능력을 사용함으로서 떨어지는 행동을 보완한다. 즉 움직임은 답답한데 시야에 플레이어가 들어오기만 하면 정확히 조준해서 순식간에 쏴 버리니 높은 난이도의 봇들은 상대하기 어렵다기보다는 짜증스러운 경우가 많다. 봇이라기보단 잡몹에 가깝긴 하지만 [[Escape from Tarkov]]의 스캐브들이 그 예시. FPS에서 팀과 적에 봇이 포함되거나 혼자빼고 전부 봇일경우 따로 봇전이라 칭하기도 한다. 여기서 봇에게 더 혜택을 줄 경우 같은 캐릭터여도 일반 유저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보다 주는 피해량을 더 높이기도 한다. [[오버워치 2]]가 대표적으로 치명적 난이도까지는 에임 보정만 붙지만 그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봇은 피해량 자체가 늘어난다. [[대전 액션 게임|격투게임]]은 장르 특성상 CPU의 반응 속도를 높인다. CPU가 허술하다면 반응 속도만 좋고 콤보를 모르거나 날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하지만 CPU를 잘 구현한 경우 간단한 콤보는 물론이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프로 선수도 불가능한 반응 속도로 공격을 막은 뒤 딜캐하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CPU 특성상 커맨드가 꼬일 일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도 조작 난이도가 어려워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캐릭터가 위의 특징과 맞물려 오히려 웬만한 유저들보다 잘한다고 평가받기도 하거나, 드물게는 [[카즈야(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소규모 토너먼트에서 '''유저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버리는 일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u9YEUH5E-UI| ]][[https://www.youtube.com/watch?v=hC0JshcvOwY| ]] [* 여기 링크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카즈야 CPU는 현재도 뉴비가 잘 하는 카즈야 유저를 질문할 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CPU를 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AOS(장르)|AOS]]는 FPS와 격투게임을 섞어놓은 듯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논타겟팅 스킬을 사용할 때는 FPS처럼 어떤 상황에서든 정확히 조준해서 쏘고 격투게임처럼 반응속도는 빠르다. 하지만 허점도 FPS와 격투게임을 섞어놔서 움직임은 움직임대로 답답한 데다 스킬 간 연계는 개나 주고 날먹에 쉽게 당한다. 코옵 모드나 코옵이 기본인 게임의 경우 인원수가 부족한 경우 부족한 플레이어를 봇으로 채워 주기도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봇의 성능도 레벨 디자인에 고려되기 때문에 개발진이 '''의도적으로 봇에게 제약을 건다.''' 그래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런 봇들을 보고 높은 확률로 뒷목을 부여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