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봄날(방탄소년단) (문단 편집) == 여담 == * 파트 분배가 극악인 곡으로 유명하다. [[제이홉]]은 본인만의 단독파트가 없어[* 코러스 부분을 담당했는데 목소리가 거의 안 들린다] 무대에서는 [[RM|랩몬스터]] 파트를 불렀다. 그 이외에도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의 포스트 코러스 부분을 가져갔다. 또한 [[진(방탄소년단)|진]]이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의 브릿지 고음 파트도 가져가서 무대 한정으로 [[진(방탄소년단)|진]]이 가장 파트가 많아졌다.[* 평소에는 진의 파트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 가사에 [[뷔]]와 [[RM|랩몬스터]]가 부르는 [[영어]] 가사를 제외하면 곡의 가사가 대부분 [[한국어]]이다. ~~그마저도 랩몬스터는 'Friend'라는 단어 하나라 영어 가사라 부르기도 뭣하다~~ 지금껏 영어 가사가 많았던 방탄소년단의 다른 타이틀 곡들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이다. * 이전의 발매곡들과 차원이 다른 히트에 성공한 요인으로는 가사의 내용과 당시 사회상의 일치가 한몫 했다는 분석이 많다. 발매인 2017년 2월 당시는 표면적으로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시기라는 계절적 일치도 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당시의 혼란했던 사회]]가 점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미래가 예상되기 시작하면서]] 수습 분위기로 흘러가며 안정감을 찾고 있었고, 국민들에게도 '우리 사회에도 힘든 날이 가고 봄날이 온다'는 기대감이 곡의 분위기와 일치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당시에 방영했던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흥행 또한 비슷한 케이스이다. * 가사나 뮤직비디오, 안무 구성 등에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는 의미가 드러난다는 분석이 많다.''' 배 안을 연상시키는 세트장과 바닷가, 버려진 신발과 옷이 나오는 장면, 특히 [[노란 리본]]이 나오는 장면이 의미심장하다. 물론 [[우연]]일 가능성이 있지만,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시계가 맞추어져 있는 시각인 9시 35분은 사고 발생 당시 최초 구조요청 시각과 똑같다'''. 이를 감안하면 세월호와 관련 있다는 것도 무리한 해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방탄소년단]] 측은 '해석은 청자에게 맡긴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00523|관련 기사]] * 가사 중 슈가의 랩 파트는 솔로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 중 하나인 [[D-2#어땠을까 (feat. 김종완 of NELL)|어땠을까 (feat. 김종완 of NELL)]]에서 주제가 되는 슈가의 친구를 생각하여 쓴 곡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뮤직비디오는 인트로의 기차역 씬[* 경기도 양주시의 [[일영역]]이다.]과 후반부 몇 장면을 제외하면 대부분 세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6월 4일]] 자정, [[방탄소년단#s-5.1.2|2018 BTS FESTA]][*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매년 [[6월 13일]] 전후로 진행되는 축제이다.]의 오프닝 세레머니로 [[https://soundcloud.com/bangtan/springdayfesta|브리티쉬 락 버전]]이 공개되었다. [[2017년]] [[가요대축제]]에서 공연했던 버전이기도 하다. [[http://tv.naver.com/v/2484561|무대 영상]] * [[2020년]] [[11월]] [[불후의 명곡 2]]에서 [[송소희]]가 국악 버전으로 부른 적이 있다. * [[2023년]] [[7월]] [[불후의 명곡 2]]에서 [[윤하]]가 The Last Song 특집에서 불렀다. * [[뮤직뱅크]] [[2024년]] [[1월]] 첫째주에 봄날이 팬투표의 영향으로 3위에 올랐으며, 그 다음 주에는 1위 후보까지 오른 바 있다. [[https://theqoo.net/square/3060763387|#]] BTS (방탄소년단) '봄날 (Spring Day)' Official MV 1:08 에서 건물 간판이 초록색 네온으로 Omelas가 등장한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소수를 희생시켜서 다수가 행복을 얻는 것은 옳은 것인가? 작가는 '현대의 미국의 번영이 지구 반대편인가의 어느 나라의 전쟁과 기아 상황으로 지탱되고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라는 자각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