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로스 (문단 편집) ==== 6세대까지 ==== 111이라는 특색 있는 스핏과 선공 도발, 전기자석파를 사용하는 이 녀석의 아이덴티티는 매우 유명하여, 5세대 초기부터 각종 세계대회를 휩쓸고 다녔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 2011]]에서는 [[뽐내기]]로 파트너의 공격을 올려주고 시몬열매(キーのみ) 등으로 바로 혼란을 풀어주는 이바키(いばキー) 파티로 유명했다. [[노보청]] 같은 포켓몬이 파트너로 주로 선택되었으며 뽐내기의 경우 파트너를 위한 기술뿐만 아니라 [[뽀록나]]-[[란쿨루스]]의 스탠다드 [[트릭룸]] 파티 등에 대한 대책으로도 사용되었다. 주로 노보청 등의 격투, 뽀록나, [[엘풍]] 등을 위해 잠재파워-비행을 사용하는 경우 또한 많았다. 더블에서 쓰일 경우 내구조정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스핏을 최속보정하고 특공 쪽의 노력치를 배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핏 최속보정을 하지 않을 경우 바로 [[팬텀(포켓몬스터)|팬텀]], 고집 [[파이어로]]에게 추월당한다. 아이템은 자뭉열매, 기합의띠로 안정성을 도모하거나 생명의구슬, 달인의띠 같은 화력강화도구로 낮은 주력기의 위력을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 초전설전에서는 [[레쿠쟈#s-3.2.1|메가레쿠쟈]]와의 콤비로 쓸 수 있을 가능성도 보인다. 볼트로스의 짓맘 특성을 이용해 레쿠쟈보다 빠른 상대에게 전기자석파를 걸어 레쿠쟈보다 느리게 만들어 놓음과 동시에 메쿠쟈 등장과 동시에 깔리는 델타스트림 특성에 의해 볼트로스의 약점인 바위와 얼음 2배 피해가 상쇄되어 실질 무약점 포켓몬이 된다. 이로써 [[캥카#s-5.1|메가캥카]], [[마기라스]] 등의 스톤샤워, [[뮤츠]] 등의 냉동빔을 우습게 받아넘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녀석의 사용률이 높은 이유는 110족을 커트하는 빠른 스피드, 상당한 화력으로 날리는 자속 전기 기술의 일관성, 도발로 접수 루프를 봉쇄, 선공 전기자석파로 스위퍼를 무력화시키는 등 게임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매우 폭넓은 활용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5세대 후반으로 가면서 그토록 강력했던 번치코의 위세가 점차 줄어든 이유가 바로 [[버섯모]], [[노보청]]의 다른 격투 타입의 발굴과 초메이저였던 비팟, 샤액불 등을 처단하기 위해 증가한 볼트로스의 사용률에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5세대에서는 싱글 6->3 전체 포켓몬 사용률 10위 안팎을 넘나들었으며, 6세대에서도 변함없이 빈번하게 선출되는 범용성 좋은 포켓몬이다. 이 때의 볼트로스는 메가캥카나 파이어로도 '''운짤'''만 있다면 전기자석파와 뽐내기 두 개만으로 간단히 완봉해버리는 위용을 자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