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로스 (문단 편집) ==== 오기 ==== 숨겨진 특성 '오기'를 이용한 물리형. 자속 받는 [[와일드볼트]]를 필두로 엄청난힘, [[탁쳐서떨구기]], [[아이언테일]]을 배울 수 있지만 거기서 끝이라는 것이 문제다. [[기가임팩트]]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물리 기술이 노멀 타입 [[난동부리기]]와 [[은혜갚기]]뿐이기 때문이다. 그에 더해 나쁜음모로 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수형에 비해 [[칼춤(포켓몬스터)|칼춤]]의 부재로 인해 적을 한 방에 보내지 못하면 이쪽이 역관광을 당하기 쉬운 내구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약점 또한 존재한다.[* 물론 [[벌크업]]은 배우기 때문에 화력 강화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다.] 6세대 XY 더블배틀 시즌 4쯤부터는 변화기를 다 버리고 노력치를 공격에 몰아줘 프리폴 등으로 자잘한 견제를 하는 오기 화신볼트를 쓰는 사람이 늘어났다. 위협이 난무하는 더블 배틀에서 오기로 공격을 올리는 상황은 비교적 잘 나오고, 이 경우 [[킬가르도]]나 [[크레세리아]]에게 안정적으로 탁쳐서떨구기를 먹일 수 있다. 8세대 더블 배틀 환경에서는 [[다이맥스]] 요원으로 물리형 볼트로스가 은근 쓰이는 편이다. [[랜드로스]], [[어흥염]] 등 위협 요원에 강해지는 특징이 있고, [[와일드볼트]]와 [[공중날기]]를 다이썬더/다이제트로 강화시켜 쓸 수 있으며 물리형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카푸느지느]] 상대로도 강력하다. 비슷한 이유로 깎기 기술이 주력인 [[드래펄트]]와의 대면도 꽤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정반대로 발끈 특성으로 한 대 맞고 몰아치는 타입의 [[파이어(포켓몬스터)|가라르 파이어]] 상대로도 큰 힘을 발휘한다. 핀포인트 활용도이지만 그 활용도를 써먹을 상대의 출현 확률이 워낙 높기 때문인지, 포켓몬 홈에서의 성격 비중을 보면 물리형인 명랑/고집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다가 초전설이 허용된 시리즈8 더블 배틀에서는 그야말로 주가가 대폭 상승, 환경을 매우 잘 파고드는 일반 포켓몬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더블 배틀에서는 초전설이 포함되는 파티의 초반 스윕력을 막고 안정적인 교체 플레이나 랭업을 위해서 위협몬 두 마리를 한 번에 내보내는 파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공짜 칼춤을 한번 받고 시작하게 된다. 위협몬을 엿먹이기 위해 아군의 서포터와 함께 내놓으면 그대로 상대를 쓸어버리기도 한다. 게다가 서포팅 기술을 딱히 잃은 것도 아니니 선택지는 많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