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보이 (문단 편집) == 축구 == 프로 경기에서의 볼보이는 프로 선수의 경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자리이다. 실제로 프로 경기에는 대략 12명 수준의 볼보이가 투입되는데, 보통 지원자가 1000명 이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홈 팀의 유스 구단 유망주들 중에서 볼보이를 선발한다고 한다. [[박지성]]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스 구단인 [[수원공업고등학교]] 축구부 시절 프로경기에서 볼보이를 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사실 볼보이는 홈 어드밴티지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데, 홈팀에서의 볼보이는 홈팀이 원정팀에게 지고 있을 경우, 또는 원정 다득첨 원칙에 의해 홈팀의 빠른 전개가 필요할 경우에 그 중요성이 커지며 실제로 경기장 외곽에서 빠른 볼투입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실제 중요한 득점에 관여한 사례들도 많다. *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613539&type=GAMECENTER|토트넘 VS 올림피아코스 해리 케인 득점]] - 2019년 11월 26일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볼보이의 빠른 판단으로 득점을 하게 되어 하이 파이브를 하였고 볼보이가 경기 흐름을 읽고 빠르게 공을 투입한 덕분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tfmwr3QO7ak|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이후 공로로 다음 홈경기였던 본머스 경기전 선수 식사자리에 초청되었다. * [[https://www.fmkorea.com/1797098982|안필드의 기적 득점 장면 볼보이 관여]] - 이 볼보이는 공로로 시즌권과 챔스 결승 티켓 2장을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ballboy-liverpool-barcelona-champions-league-16240951|받았다.]] 반대로 홈 팀이 넉넉하게 이기고 있을때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볼보이도 느려진다. 실제로 [[스완지 시티]]와 [[첼시 FC]]의 EFL컵 경기에서 볼보이가 공을 괜히 지키려는 바람에 [[에덴 아자르|상대 선수]]의 발길질에 맞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http://naver.me/xpDm4dHH|해당 영상]] 물론 선수는 그대로 퇴장당했다.[* 해당 경기는 리그컵 4강 2차전으로 [[기성용]]이 선발출전했으며 스완지 시티는 그 시즌 리그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접전상황에선 은근슬쩍 상대를 엿먹이는 행동도 자주나온다.[* 호날두한테 공을 건네주는양 행동하다가 호날두가 다가가니 다른데다 던진 낚시질이나 아약스 볼보이가 원정팀 선수 얼굴에다 공을던져 맞춘다던가.] [[K리그]]에서도 2021 [[K리그/2021년/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 FC]]와 [[대전 하나 시티즌]] 간의 경기에서 [[http://naver.me/FR1G0zFN|홈팀 강원 FC 볼보이들의 경기 지연 행위]]가 논란이 됐다. [[강원 FC 볼보이 시간 지연 논란]] 문서 참고. 다만, 일반인 또는 아마추어 경기의 경우는 경기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공이나 주워오는 허드렛일을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