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보 (문단 편집) == 승용차 디자인 == [[파일:external/images.dealerrevs.com/11820022.jpg]] 1996년식 850. 전조등에 와이퍼가 달려 있다.[* 눈이 많이 오는 북유럽 같은 환경에서 잘 보이게 하려고 장착했다. 참고로 W124와 같은 각진 올드 벤츠에도 달려 있다.] 2002년에 출시된 [[볼보 XC90|XC90]]부터는 헤드램프에 워셔액을 뿜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주로 디자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볼보 디자인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왜건 장인으로도 유명한데, 왜건 뒷부분을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강점이 있다. 다른 회사 왜건은 뒷문부터 뭔가 이상하기 마련인데, 볼보는 그런 거 없다. 덕분에 주력 차종중 하나가 왜건이라는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볼보에서는 일어나고 있다. [[2010년대]] 이후에 출시된 차들의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으나, 그 이전의 차들은 대부분 굉장히 투박하고 보수적, 권위적인 디자인이었다.[* [[FR(자동차)|후륜구동]]으로 나왔던 940GL은 각지고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소위 "각볼보 시리즈" 중에서는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주력 차종이었다.] 뭐 회사 모토가 '''못 생겨도 튼튼한 차'''였으니 할 말 다했지만...[* 오죽하면 [[프렌즈]]에서도 [[피비 부페이|피비]]가 '''"볼보는 너무 [[상자]]곽같아."''' 라고 말했다.] 볼보의 가치 자체는 디자인보다는 안전함이라 이전의 상자곽 같은 디자인은 확실히 튼튼하게 생기기는 했었다. 디자인적으로 꽝이라 그렇지. 하지만 너무 각지고 꽉막힌 디자인 때문에 팔리지가 않아서 결국 변화를 주고 있다. 그 시작은 2007년에 나온 C30. 이후 XC60 등 신형이 상당히 현대식으로 나오더니, 2010년에 나온 2세대 [[볼보 S60|S60]]부터는 굉장히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였다. [[파일:external/uncrate.com/volvo-concept-coupe-xl.jpg|width=600]] 2013년에 P1800[* 1961년부터 1973년까지 생산된 동명의 스포츠 쿠페로, 아이브 고든이라는 사람이 이 차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달린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갱신한것으로 유명하다. 2014년 기네스 등재 당시 약 304만 마일을 달렸고, 2018년 죽을 때까지 총 3,260,257마일(약 520만km)을 달렸다.]을 다시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는데, 이전의 볼보 디자인이랑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전조등의 옆으로 누운 T자형의 주간주행등은 일명 [[묠니르]]라고 불린다. 이후 [[볼보 XC90|XC90]]과 [[볼보 S90|S90]] 등 양산차에 [[묠니르]]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있다. 새로운 패밀리 룩이 하나 더 추가된 셈. 참고로 2017년 출시된 신형 XC60의 디자인 총괄이 한국인인 이정현 디자이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