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링 (문단 편집) === 볼링의 기원 ===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설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했다는 설과 [[중세]] [[독일]] 지방에서 종교적으로 행하던 것에서부터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을 굴려서 무엇인가를 맞히는' 놀이는 전세계적으로 흔하다. 당장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종목만 봐도 [[이탈리아]]의 '보치(Boccie)'[* 평지 위에서 공을 굴려서 서로를 견제하는 게임. [[컬링]]과도 유사하다.], 영국의 '[[론볼]]'(lawn bowls)[* 잔디 위에서 공을 굴려 목표물에 얼마나 근접하는지를 겨루는 게임. On the Green이란 명칭으로도 불린다. 이쪽도 컬링과 유사하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프랑스]]에는 쇠공을 굴리는 페탕크(Petanque)라는 게임이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구슬치기'와 그 룰과 형태가 흡사하고, 심지어 [[폴리네시아]]에는 울루마이카(Ulu Maika)라는 돌 굴리기 게임이 있다. [[파일:external/media-3.web.britannica.com/144310-004-7D6FFFB9.jpg]] ▲ 이탈리아의 보치. 이 게임은 이탈리아뿐 아니라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유행했다. 협회 본부는 이탈리아에 있다고 한다. 미국이나 이탈리아에서는 우리나라의 [[게이트볼]]과 비교하여 볼 때, 노인층에게 인기 많은 스포츠로 그 위상과 유행 연령대가 흡사하다. [[파일:external/www.tradgames.org.uk/LawnBowls5.jpg]] ▲ [[론볼]]을 하는 영국인들. 론 볼스는 영국뿐 아니라 식민지 시절 미국에서도 큰 인기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흔한 광경이고 과장 좀 보태면 동네마다 하나씩 클럽과 경기장도 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거의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가 되었고 젊은 사람들은 룰도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