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링 (문단 편집) ==== 재질 ==== 공은 크게 소프트볼과 하드볼, 중성볼 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소프트볼은 소위 훅볼로 공 내부에 코어가 들어가 있어서 코어의 형상에 따라 구질이 변한다.[* 소프트볼 안의 코어는 [[구형]]이 아니다. 심지어 [[비대칭]] 형상도 매우 흔하고 코어의 구조, 형태와 재질은 무척 다양하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01198919891&logNo=120207031529|#]]] 하드볼은 보통 스페어볼이라고 하며 공 내부의 코어가 없어서[* 접시모양으로 작게 코어가 있는 것들은 팬케이크 코어라고 하는데, 이는 훅 때문이 아니라 지공으로 줄어드는 무게를 커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소프트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구에 따른 구질 변화가 적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보통 스페어볼은 오른쪽 핀(6번 또는 10번)을 처리할 때 사용하며, 구질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같은 모션으로도 안전하게 핀처리가 가능하다.[* 보통 6/10번 핀 처리시 레인의 왼쪽에 서서 던지게 되는데, 스핀이 아주 걸리지 않는다면 그대로 거터행. 훅볼은 드라이존에서 급격하게 휘어서 아예 맞히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코어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커버스탁(외피)이다. 커버스탁의 마찰력이 어떠냐에 따라 공의 움직임과 속도가 달라진다. 마찰력이 강하면 훅성이 커지며, 마찰력이 약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볼링공 재질은 우레탄 (Urethane), 리엑티브 레진 (Reactive Resin), 러버, 플라스틱 등이 있는데, 이중 플라스틱은 주로 스페어볼의 재질로 사용된다. 최대한 직선으로 가는것이 정석인 스페어볼의 특성상 훅이 적게 걸리려면 플라스틱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 물론 스페어볼로도 훅 볼을 던지는 프로선수들도 존재한다. 반대로 훅 볼로 7번핀 10번핀 구분 안하고 스페어 처리를 하는 선수들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